스타트업, 특히 CEO와 경영지원 팀을 위한 서비스 15선

조회수 2020. 9. 16. 11: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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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덜 스트레스 받도록 도와준다.

사장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멋지게 경영 전략을 짜고 목표를 이뤄나가는 사람일까?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표란 굉장히 쓸데없는 서류를 떼기 위해 스트레스받는 존재다. 그리고 경영지원팀도 함께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들을 위한 서비스를 모아봤다.


1. 사무실 임대 중개: 알스퀘어 (바로 가기)


사무실 구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그냥 전문 중개업체에게 받고, 그중 괜찮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알스퀘어에 등록하면 지겹도록 전화로 사무실을 알려준다.



2. 짐 보관: 아이엠박스 (바로 가기)

이사하다 보면 참 애매하게 짐 놓을 곳이 없거나, 이걸 버려 말아… 고민할 때가 있다. 언제 쓸지 모르니 그냥 아이엠박스에 보관해 두자. 1년 30만원이면 충분하다.



3. 노트북, 컴퓨터 임대: 페이시 (바로 가기)

스타트업은 노트북 1대 지르는 것도 무섭다. 특히 직원 여럿이 들어오면 카드 한도 때문이라도 사기 힘들다. 이때는 페이시의 월 구독 서비스를 쓰자. 최신형 그램도 월 7만원 대에 사용 가능하다.


4. 근태, 급여관리: 알밤 (바로 가기)

출근 시간을 지켰네 말았네, 야근 수당을 줬네 안 줬네… 스타트업 분위기 망하기 딱 좋은 일들이다. 알밤을 신청하면 출퇴근을 완벽히 트래킹하며, 이런 문제를 완전히 없앨 수 있다.


5. 재무: 자비스 (바로 가기)

사장은 세금이 언제 얼마나 나갈지 신경 쓰는 것도, 세금계산서 발행 여부와 통장 거래 확인을 위해 홈택스와 은행 버벅거림을 겪는 것도 일이다. 자비스를 쓰면 이런 고통에서 완전 해방된다.


6. 계약: 모두싸인 (바로 가기)

이제 점점 전자결제가 기본으로 되어가고 있다. 종이로 해봐야 서로 번거롭고 어디 뒀는지도 모르고, 지옥불이 터진다. 그냥 모두싸인으로 깔끔하게 전자 결제하자. 가뜩이나 코로나인데.


7. 인사: 자버 (바로 가기)

직원과 매번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데 어딨는진 모르겠다. 또 인턴은 어떻게 계약해야 할지, 계약직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헷갈린다. 자버를 쓰면 이런 문제 해결은 물론, 정부 지원도 잘 알려준다.


8. 개발 외주 연결: 위시켓 (바로 가기)

개발이 필요한데 개발 인력이 없거나 부족하면 위시켓을 이용하자. 외주사 연결은 큰 프로젝트 위주로 하고, 필요할 경우 회사 내 상주 인력 프리랜서를 연결받을 수도 있다.


9. 사내 메신저: 잔디 (바로 가기)


슬랙은 어차피 다 알 거라서 생략했다. 개발팀이 강력하면 워낙 확장성이 좋은 슬랙이 좋다. 하지만 개발팀이 중심이 아니면 한글과 한국어로 답해주는 잔디가 편하다. 싸기도 하고…


10. 고객 채팅: 채널톡(바로 가기), 해피톡(바로 가기), 루나톡(바로 가기)


왜 3개를 뒀냐면 다들 특징이 다르다. 채널톡은 초기 작은 서비스에 적합하다. 해피톡은 고객 상담을 전담으로 둘 정도의 규모가 된 회사에 적합하다. 루나톡은 무엇보다 네이버 광고비 깎아준다(…)


11. 카드뉴스, 간단 영상 제작: 타일 (바로 가기)


가끔 디자이너도 없는 슬픈 회사라면 이보다 더 좋은 서비스가 없다. 디자인 감각이 없이도 적당히 괜찮은 카드뉴스와 영상을 빠르게 만들 수 있게 해준다.


12. 채용: 원티드(바로 가기)

이미 한국 시장에서는 흑자를 보고 있는 독보적인 채용 서비스. 여기 이력서를 올리는 사람들이 젊고 얼리어답터라, 스타트업 채용에는 딱 맞는 서비스다.


13. 마케팅 자동화: 빅인(바로 가기), 데이터라이즈(바로 가기)


최근 막 뜨고 있는 서비스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쇼핑몰이라면, 이들 솔루션을 도입하는 것만으로도 매출을 10% 이상 높일 수 있다. 굳이 두 회사를 언급하는 건, 둘 다 광고주라서…


14. 뭐가 필요하긴 한데 애매할 때: 크몽(바로 가기), 숨고(바로 가기)


그냥 뭐 잘 모르겠다 싶으면 여기 두 군데에 연락하자. 그야말로 21세기의 인력시장이다. 가서 문의하면 대체 이런 사람은 어디서 구해왔나 하는 사람들이 득시글거린다.


15. 광고: ㅍㅍㅅㅅ(바로 가기)


ㅍㅍㅅㅅ에 콘텐츠가 올라가는 순간, 회사의 서비스 문의가 아주 폭주한다. 뿐 아니라 채용, 투자 등 필요한 부분에 맞춘 광고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연락하자.


※ 해당 기사는 페이시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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