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로 애인 몰래 영상 통화하며 게임하기?

조회수 2020. 9. 16.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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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막 두 개로 돼 있는 그거!

애인 몰래 딴짓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상한 딴짓 말고 그냥 소소한 딴짓 말이다. 게임에 집중하느라 잠시 정신이 사바세계로 건너가 있던 적, 애인의 넋두리를 집중해서 들어주지 못하고 딴생각하다가 욕먹은 적… 물론 욕을 해주는 애인이 있다는 것인 매우 행복한 일이지만 누구나 나만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은가.


특히 게임 때문에 싸웠던 커플들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 ‘게임하는 남친’으로 검색만 해도 게임하는 남자친구 대처법, 방해하기, 계정 삭제시키기 등 온갖 솔루션이 등장한다.

심지어 일본에서는 게임에 납치된 남친을 구하러 가는 여친이 오히려 게임에 빠지는 애니가 나오기도 했다. 이렇게 게임이 무섭습니다, 여러분.

수많은 커플이 게임 때문에 고통받자 LG전자가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LG전자가 사회적 이슈 대두로 힘든 게이머들을 위해 휴대폰을 출시한 것이다.

각종 SNS상에서는 게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한창 진행 중이다.

이렇게 고통받는 게이머들을 위해 LG전자가 놀라운 휴대폰을 출시하였으니… 바로 듀얼 모니터를 장착하신 LG V50 ThinQ 되겠다.

게임도 하고 싶고, 애인도 보고 싶은데 게임을 하자니 애인 눈치가 보이고, 애인을 보자니 게임을 할 수가 없고… 백팔번뇌에 휩싸인 게이머들을 위해 LG V50 ThinQ는 모니터를 듀얼로 장착해 애인도 보고, 게임도 할 수 있게 배려한 것이다. 그래서 ㅍㅍㅅㅅ는 실험해 보았다. 과연 게임하면서 영상통화를 해도 애인에게 걸리지 않을까?

게임 때문에 애인과 자주 투닥거린다는 다섯 커플을 모집해 영상통화를 하면서 게임을 시켜보았다. 10분 동안 애인에게 걸리지 않으면 상품권 증정! 빠밤!

휴대폰을 좌우로 움직여야 하는 중력 게임을 시작했는데, 애인과 눈 마주치라 게임 캐릭터 살리랴 난리 부르스도 아닌 상황… 심지어 게임하느라 아예 대화와 정신을 놓아버린 커플까지 등장;;;

결국 한 커플이 영상통화를 하며 게임 중인 것을 들키고야 말았는데! 본 실험은 사전에 의도한 각본이나 연출이 1도 없었음에도 놀랍게도 휴대폰 기종을 맞춘 커플이 등장했다. (주작 1도 없는 상황에서 ㅍㅍㅅㅅ 영상팀이 오히려 더 놀란 상황… 레알 참 트루 ㅇㅅㅇ;;)

실험을 마치고, 아예 게임 모드로 전환해 닌텐도처럼 LG V50 ThinQ를 사용해 보았다. 게임 덕후들은 닌텐도 손맛이 살아 있는 휴대폰이라며 실험 이후 다시 게임에 빠져들었… 

LG전자가 선보인 게이머를 위한 듀얼 모니터 프로젝트, LG V50 ThinQ!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휴대폰으로 몇 커플이나 게임과 영상통화에 성공했는지 궁금하다면 실험 영상을 확인해보시라.

※ 해당 기사는 LG전자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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