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조회수 2019. 3. 20. 1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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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숨고 싶지 않아, 난 느끼고 싶어

어느 날 마음이 내게 말했다.

나를 믿어봐.

그래서 나는 약하고 변덕스럽고 위험하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그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원문: 서늘한여름밤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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