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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ㅍㅅㅅ

부동산, 서울만 많이 오른 걸까요? 지방은 이제 끝나는 걸까요?

10년 후의 청사진을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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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의 분위기가 놓고 보면 서울의 독주였고, 지방은 나락으로 떨어진 것 같은 뉴스로 모든 매스컴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정책도 서울에 대한 규제 일변도로만 펼쳐지고요.


그런데 정말 서울만 많이 오른 걸까요? 지방은 이제 끝나는 걸까요? 지금으로부터 대략 10년 전, 2008년 12월 8일 가격 지수를 100으로 했을 때 각 지역의 10년 동안의 가격 변동률을 그래프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10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주인공은 부산과 제주도였습니다. 대구와 광주가 그 뒤를 바로 이었고요. 서울은? 14위입니다. 밑에서부터 보는 게 더 빠릅니다. 하위 3위니까. 완전 사경을 헤매는 충북, 울산, 경남, 경북, 충남도 10년간의 상승률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서울보다는 훨씬 더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었고요.


다시 여쭙습니다. 서울이 너무 많이 오르기만 한 곳인가요? 비서울 지역은 늘 어렵기만 한 곳이었나요? 단기적으로 보시지 말라는 말씀을 여러 번 반복해드립니다. 오늘 또 말씀드려도 시장에 나아가시면 또 지금 시장만 보실 테니까요. 혹시나 제 말이 생각나시라고 계속 반복해드릴 겁니다.


아파트 가격은 혼자서 오르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비교했을 때 어떤 지역이 더 리스크가 높고 낮은지는 이제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1년간의 수치로는 절대 알 수 없습니다. 최소한 5년, 10년 단위로 확인하셨으면 합니다. 가장 관심이 많으실 수도권 지역을 시군구 단위로 쪼개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울 가격 변동률

강동구의 움직임이 가장 좋았습니다. 상승률로만 보면 입지 가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이라는 것이고요.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의 꾸준한 상승이 지난 서울의 움직임이었습니다. 결국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영등포구에서 지난 10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변화가 또다시 있을 지역들이 향후 10년의 상위 순위가 될 지역이니까요.



경기도 시군구 가격 변동률

정말 놀라운 지역이 경기도입니다. 서울 이상으로 상승한 지역부터 말도 안 되는 수치로 빠진 지역까지 드라마틱하게 섞인 곳입니다. 지난 10년간 경기도 지역의 주인공은 광명과 분당구입니다. 광명의 변화와 분당구의 10년 동안의 움직임을 분석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당구는 판교를 포함한다는 사실을 아셔야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인천 가격 변동률

개인적으로는 가장 우려가 되는 지역입니다. 가격만 놓고 보면 가장 낮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이 부평구입니다. 그다음이 미추홀구입니다. 남구였던 곳이지요. 인천은 딱 하나만 보시기 바랍니다. 인구가 증가할 여지가 있는 곳인지 말이죠.



10년 후의 청사진을 생각해야 한다


같은 지역인 줄 알았던 서울, 경기, 인천은 완전히 다른 지역이었습니다. 서울에서도 강동구와 은평구의 움직임이 달랐고, 경기에서는 광명과 파주는 다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인천은 그동안 서울 옆에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어쩔 수 없었다 싶더라도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향후 10년 후에 오늘 설명드린 지역들이 또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2018년도의 상승, 하락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2019년도의 상승, 하락 전망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전망하실 거면 10년 후의 청사진을 생각하십시오. 그래야 세상의 바보가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10년 전의 오늘이 후회스럽지 않은 10년 후를 준비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합니다.


원문: 빠숑의 세상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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