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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마초 들어있는 음료 출시 노린다

“코카콜라가 대마초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
ㅍㅍㅅㅅ 작성일자2018.10.03. | 10,173  view

코카콜라가 대마초 성분이 포함된 음료 출시를 노리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블룸버그는 "코카콜라가 대마초 시장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기존 제품군 판매량이 최근에 감소하자 이를 만회하고자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마리화나 시장을 노리고 있다.


코카콜라가 마리화나 음료에 대한 관심을 밝힌 후 캐나다 의료용 마리화나 제조업체 오로라 칸나비스 주가도 크게 올랐다. 오로라는 지난 6월 캐나다 의회가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한 이후 크게 성장하기도 했다.

코카콜라는 "(마리화나 음료) 초기 산업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CBD가 포함된 음료를 출시하는 데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다. CBD는 마리화나에 포함된 성분으로 비항정신성 물질이다. 고통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코카콜라는 오로라 칸나비스와 협업으로 염증, 통증, 경련 완화를 위한 CBD 포함 제품 출시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 대변인 켄트 랜더스(Landers)는 "우리는 전 세계에 기능성 건강 음료에 들어갈 성분으로 CBD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로서는 명확한 결정이 내려진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카콜라 이외에도 많은 음료 회사들은 마리화나 음료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멕시코 맥주회사 코로나는 지난 달 캐나다 마리화나 생산업체인 케노피에 38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기네스 제조사인 다이지오 PLC와 하이네켄 등이 마리화나 성분이 일부 포함된 음료를 개발하고 있다.


CBD는 세계도핑방지기구와 미국 식품의약국 등 다수의 해외 기관에서 치료를 위해 허용된 약물이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마약류로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실제로 해당 음료가 개발되어도 국내 출시 및 반입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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