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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익스피리언스 5년의 변화

아직도 확장할 기능이 남았다!
ㅍㅍㅅㅅ 작성일자2018.07.04. | 119  view

지포스 익스피리언스(GeForce Experience). 지포스 사용자를 위한 게임 그래픽 설정 자동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으로 시작했으나, 이후 게임 플레이의 동영상 녹화와 트위치, 유튜브 방송, 엔비디아의 게임 디바이스인 쉴드 시리즈로의 스트리밍 플레이 등 기능을 확대했다.

지난 2013년 1월 1.0.1 버전의 오픈 베타를 시작한 이후 강산이 절반은 변한 5년이 지난 2018년 5월 3.14 버전이 발표되었다. 지포스 익스프리언스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나뉘지만 게임은 혼자 즐기기보다 같이 즐기는 것이 더욱 재밌고, 무언가 기록을 세웠다면 혼자 만족하는 것도 좋지만 남에게 자랑하고 인정받는다면 더욱 뿌듯해지기 마련.


이번 기사에서는 처음 발표 후 5년이 지난 현시점에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를 이용한 다른 게이머와의 소통 방법을 정리해보았다.



필요한 부분만 캡처한다, 지포스 하이라이트


지포스 익스피리언스가 업데이트되면서 가장 먼저 추가된 기능은 동영상 녹화 기능이다. 지포스 GTX 600 시리즈부터 통합된 NVENC 인코더를 사용해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면서 하이라이트를 캡처할 수 있는 멋진 기능이지만 필요한 부분만 딱딱 골라 녹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고,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귀찮은 작업이 필요했다.


새롭게 추가된 쉐도우플레이 하이라이트 기능을 이용하면 필요한 부분만 딱딱 녹화할 수 있어 귀찮은 후처리 작업이 필요 없고, 간단한 편집과 저장 후 동영상 플랫폼에 바로 업로드해 친구나 전 세계 게이머에게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기능은 지포스 익스프리언스 뿐 아니라 게임에서도 지원해야 한다.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그래픽 옵션에서 활성화할 수 있으며, 일단 활성화하면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하이라이트 설정에서 데스캠/사망/기절/킬 등 어떤 장면을 녹화할지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하이라이트로 녹화한 영상은 약 1분 미만의 짧은 클립으로 저장되지만 불필요한 부분은 바로 잘라내 더 짧게 저장할 수 있고, 갤러리로 지정한 폴더에 파일로 저장하거나 유튜브, 페이스북, 웨이보 등 동영상 플랫폼에 바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기록 영상은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15초 길이의 애니메이션 GIF 파일, 흔히 이야기하는 ‘움짤’로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이런 동영상이나 움짤은 게임 플레이 장면의 녹화가 필요하다. 때문에 원본이 되는 게임 플레이 장면을 높은 그래픽 퀄리티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녹화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카드도 지포스 GTX 1060 시리즈나 지포스 GTX 1070 등의 고성능 모델을 써줄 필요가 있다.


물론 GTX 1050 시리즈 이하 제품도 하이라이트 기능을 쓸 수 있지만, 게임 플레이 성능을 위해 해상도나 그래픽 옵션을 낮춰야 할 경우가 상위 모델보다 높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기능을 쓰는데 불리한 면이 있으며, 이번 기사에서는 제이씨현이 국내 유통 중인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070 Ti 어로스 모델을 이용해 테스트했다.



원하는 만큼 필터를 덧붙이고 텍스처를 입혀 공유하는 ‘안셀’


2016년 중순 미러스 엣지 카탈리스트를 통해 처음 공식 지원이 시작된 안셀(ANSEL)은 게임을 멈추고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로는 불가능한 시점과 시야각 조절과 각종 필터를 적용해 스크린숏을 찍을 수 있는 기능이다. 단순 스크린숏 외에도 스테레오(3D) 스크린숏, 360 스테레오 스크린숏에 초고화질 스크린숏 캡처도 가능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스크린숏을 남겨도 자신만 본다면 어쩐지 아쉬운데, 이를 위해 엔비디아에서는 안셀로 촬영한 스크린숏을 공유하는 숏 위드 지포스(Shot with GeForce) 서비스를 런칭했다. 


이 기능은 안셀로 촬영한 스크린숏을 갤러리에서 선택해 숏 위드 지포스 웹사이트에 바로 업데이트하거나, 웹사이트에 로그인해 따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업데이트한 사진은 다른 게이머가 다운로드 받아 감상하고 코멘트를 남겨 서로 소통할 수 있다.

단 업로드 시 제목 외에 별도의 설명을 덧붙일 수 없고,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바로 업로드할 때는 한글 입력이 지원되지 않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숏 위드 지포스 웹사이트를 바로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된다면 효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셀 등장 당시에는 단 하나의 필터만 적용할 수 있었지만, 이후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원하는 만큼 많은 필터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필터 하단의 ‘+’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만큼 필터를 추가할 수 있으며, 필터 이름의 ▲▼ 화살표를 클릭해 필터 적용 순서를 변경할 수 있어 더 창의적인 스크린숏을 만들 수 있다.

아직 베타 단계인 스타일 변환(Style transfer)이라는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일종의 텍스처 이미지를 덧씌워 전체 분위기 변화를 꾀할 수 있다. 해당 옵션을 처음 클릭해 사용하면 엔비디아에서 기본 제공하는 이미지를 다운로드해 쓰거나, 사용자가 스타일 이미지 다운로드 폴더에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 적용할 수 있다. 



지포스 게이머를 위한 기능 확장, 새로운 기능을 준비 중


게임 그래픽 설정 촤적화에서 시작된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기능이 날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베타 단계에 있는 코옵 모드(스트림)과 새롭게 추가된 게임 필터 기능이 그것이다.

이들 기능은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의 설정에서 ‘실험적인 기능 허용’을 체크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코옵 모드에 대해서는 당시 별도의 기사를 통해 알아봤는데, 요약하면 친구와 함께 원격으로 협동 플레이를 하거나, 친구에서 제어권을 넘겨 어려운 부분을 대신 공략해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용도로 쓸 수 있다. 


프리스타일은 안셀을 통해 개별 스크린숏에 적용하던 후처리 필터를 실시간 게임 플레이에 적용해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안셀처럼 여러 필터를 순서에 따라 동시에 적용할 수 있다.

이런 필터의 조합을 세 가지 프리셋으로 저장해 필요할 때 바로 적용할 수 있으며, 필터 적용을 통한 색다른 분위기로 게임을 즐기거나 오브젝트의 경계를 더욱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샤픈값을 조절해 FPS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들 기능은 말 그대로 현재 시험 중인 ‘베타’ 기능인 만큼 사용 중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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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다나와 D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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