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가 네 번째 글로벌 라운지를 오픈했다

조회수 2018. 2. 21. 12: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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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연속 라운지 운영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휠라가 지금 강원도에서 진행 중인 동계스포츠 대회를 기념한 글로벌 라운지를 오픈했다. 2012년 런던과 2014년 소치, 2016년 리우에 이은 4개 대회 연속 현지 라운지 운영이다.

휠라글로벌라운지는 인포데스크에서 제공하는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시작된다. 데스크 옆에는 휠라의 대표적인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휠라가 지난 107년간 후원해 온 다양한 스포츠와 스포츠 스타들을 한눈에 만나다 보면 휠라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어떤 위상을 지니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네 번의 대회, 네 번의 휠라글로벌라운지


런던 휠라글로벌라운지에서는 경기 일정과 런던 현지 정보와 함께 편의 시설을 이용객에게 제공했고, 스포츠 대회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호평을 얻었다.


현지에서도 휠라는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 갔다. 덕분에 런던 거리에서 휠라의 멋진 로고를 찾아보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소치와 리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리우에서는 단순 이용객뿐 아니라 참가 선수 및 관계자, 미디어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선수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휠라는 글로벌라운지를 운영하면서 현지인들과의 많은 일화를 남기기도 했다. 라운지 관계자들이 고장 난 농구대를 고쳐주는 등 일상적인 신뢰를 쌓은 것이다. 이는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고, 많은 언론들 역시 휠라가 한국을 알리는 ‘한국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107년 글로벌 휠라의 후원 연대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휠라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이뿐만이 아니다. 휠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서 10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세계적 스키 영웅인 알베르토 톰바의 스키웨어와 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스타들을 후원했으며, 2014년 소치 동계 스포츠 축제를 기념하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단복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이번 동계 스포츠 대회에서도 마찬가지다. 휠라는 공식적으로 컬링 대한민국 대표팀의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소치에서 파란을 일으켰던 컬링 대표팀은 올해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약 경기를 볼 예정이 있다면 주목해보자. 그들의 유니폼에서 휠라 로고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테니까.


전통적인 동계스포츠 강국,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단의 의류 후원도 휠라가 담당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미 휠라의 스포츠 웨어를 입고 많은 메달을 따낸 바 있다.

휠라를 입은 스벤 크라머의 멋진 모습

남은 대회 기간 동안 강원도에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리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휠라글로벌라운지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4회 연속으로 글로벌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 휠라의 국제적인 위상을 확인하면서 여러가지 흥미로운 활동도 가능하다. 여러 동계 스포츠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다트 게임 등도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운영되는 만큼 비행기를 탈 필요도 없다. 참고로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7시라고 한다. 이번 겨울에도 스포츠와 함께하는 휠라와 함께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4회 연속 글로벌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는 휠라의 저력을 직접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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