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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타고 갈 수 있는 서울의 일출 명소 BEST 5

조회수 2017. 12. 30. 18: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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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지하철만 타면 해돋이를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벌써 12월의 마지막 주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어요. 아쉽기도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새해를 기대하며 훌훌 털어버리자구요.


설레는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여러분들은 어떤 준비들을 하고 계신가요? 공부, 운동, 일도 좋지만 1년에 한 번뿐인 1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해 일출을 보러 가는 것도 새로운 원동력이 될 거예요.


희망차게 떠오르는 해를 보러 일출 명소들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큰 품을 들이지 않고도 지하철만 타면 멋진 해돋이 경관을 볼 수 있는 명소가 있었답니다. 우리가 일 년 동안 언제 일출 보러 떠나보겠습니까? 지금이 기회입니다!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는 서울의 일출 명소 BEST 5!! 여행필수앱 볼로와 함께 지하철에 몸을 실어 봅시다!!

하늘공원


북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남산과 63빌딩, 남쪽으로는 한강, 서쪽으로는 행주산성을 다 볼 수 있는 일거양득의 일출명소입니다. 전망대는 물론 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곳이죠. 억새와 주황색 햇빛이 어우러지는 그 순간은 정말 숨이 턱 막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차산해맞이광장


아차산은 역에서 15분만 걸어 올라가면 도착할 수 있어요. 편리한 교통과 완만한 등산로가 굉장히 매력적이죠? 등산을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높은 곳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구요. 누구에게나 부담 없는 곳이죠.


또한,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서울에서는 단연 으뜸으로 친답니다.



선유도공원


이곳에서는 한강과 도심 마천루를 바라보며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어요. 넓은 바다 근처나 높은 곳에서 해돋이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데이트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이니 연인과 함께 일출을 보기에 제격이겠죠?



인왕산청운공원


서울의 시내를 일출과 함께 볼 수 있는 명소 중의 명소입니다. 이곳은 풍물패공원, 만세 삼창, 한국무용 등 듣기만 해도 신나는 행사들로 채워져 있어 새해의 기분을 내기에도 최고라고 해요. 또한 남산타워의 아름다운 모습도 눈에 담을 수 있다니, 특별한 일출 명소지요.



남산팔각정


남산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죠. 그 명성에 맞게 아름다운 일출은 물론 새해맞이 문화 공연과 새해 소원 편지쓰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고 해요. 서울의 중심지인 만큼 매년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이곳!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출발해야겠죠?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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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볼로V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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