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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찐저찐] 4탄. 아주 돈쭐 날 찐템 모아옴

조회수 2020. 2. 21. 15: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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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룸메들~~~
오늘도 역시 돈으로
혼쭐을 내줄 만한
찐템만 모아모아 가져왔쥐^___^
자, 이제 영업 시작합니다
이 구역의 한 블랙헤드하는
에디터가 인정한 피지제거 찐템!
쏘내추럴의 필링 스틱이야

겨울이라고 방심하고 있다가
코에 피지 잔뜩 올라온
룸메들 분명 있지?ㅇㅅx(궁예)

코, 나비존, 턱 부위 상관없이
피지란 피지는 쏙 빼주는 제품이야

새롭게 2배 용량으로
리뉴얼까지 돼서 돌아왔다구
스틱 형식이라 손댈 것도 없이
물 묻힌 얼굴에 쓰윽-
문질러 주기만 하면 돼! 완전 간편하지!

하얀 스크럽 안에 빨간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오돌토돌한 피지를 쏙 빼줘!
자연 유래 스크럽이라
피부에 자극될까 걱정 안 해도 돼

스틱 면적이 넓어서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에 쓰기도 좋더라구
여러분 가드름 이걸로 조질 수 있습니다
나비존과 코에 잔뜩 껴있던
블랙헤드가 쏙쏙 빠진 게 보이시나요
이 정도면 찐템 인정해줄 거죠?(흐뭇)

오돌토돌했던 피부가
맨들맨들해져서 자꾸 코에 손이 가^__^
화장도 을마나 잘 먹게요?

블랙헤드로 스트레스 받는 룸메들
쏘내추럴 스틱으로 광명 찾자
두 번째 요즘 에디터가 푹 빠진
선크림! 메이크프렘의
유브이 디펜스 미 모이스처 선크림이야

메이크프렘하면 선크림이고
선크림 하면 또 메이크프렘 아니겠습니까?
다른 라인의 선크림도 좋아하는데
이걸 만나고 최애 선크림 다시 바뀌었습니다..
일단 에디터의 선크림 취향은
첫 번째, 백탁현상이 없어야 한다
두 번째, 발림성이 좋아야 한다
세 번째, 끈적임 따위 없어야 한다인데
이 조건에 아주아주 딱 맞는!! 제품이야

처음에 발랐을 때 이게 수분크림이야
선크림이야 하고
헷갈릴 정도였다니까?(오바아님)
진짜 딱 수분크림 제형이야
촉촉하면서 끈적임도 없다구요
백탁 현상 1도 없이 수분크림 바른 것처럼
촉촉함만 남고 마무리감이 아주 깔끔해
답답한 선크림 싫어하는 룸메들은
무조건 좋아할 거야(궁예)
베이스 메이크업도 아주 잘 먹는다구
이미 아 이거~ RGRG 한 룸메들 있지?
너무 유명하지만 그래도
꼭 소개하고 싶었던
미샤 데어 루즈 벨벳 #영보스 야!

벨벳 제형 덕후에 웜톤인데
아직 영보스 영접 전이다?
저 믿고 당장 미샤에
돈쭐내러 가셔야 합니다(단호)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리는
벨벳제형에
스치자마자 발색력이 아주 크으..
역시 유명한데는 다 이유가 있어^__^
입술에 올리니까 더 예쁘지 않나요..★
얼굴에 형광등 빡! 켜준 듯한 정석 레드 컬러로
입술 주름까지 꼼꼼하게 메워줘서
최애 립이 아닐래야 아닐 수 없다구
거기에 지속력까지 좋다구요..
말모말모..★
보자마자 색감에 1차 반하고
섀도우 발림성에 2차 반한
홀리카홀리카의 테라조 섀도우 팔레트
#더스티 컬러야

쿨톤이라면 이 팔레트에
심장이 무조건 반응할 거야♥︎
버릴 색 하나 없는 이 컬러 구성 좀 보세요..
전체적으로 채도가 낮은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분위기 있는
아이 메이크업에 아주 딱이야
그리고 벌써 봄이다..★
#더스티 컬러 팔레트를 이용한
아이 메이크업이야!
눈에 벌써 봄이 온 거 같지 않나요
엄한 색이 하나도 없어서
활용성이 아주아주 높더라구

홀리카홀리카 숨은 색조 맛집인 거 알지?
이 색 저 색 골라서 매치하기 어려울 땐
팔레트만 한 게 또 없다구
돈쭐 내줄 만한 이번 찐템들 어땠어?
이번에도 에디터 통장만 잔뜩 털렸지만
좋고 예쁜 걸 어떡해요..ㅠㅠ

우리 룸메들도 최근에 와 이건 진짜 찐이다!
했던 템들 있으면 마구 영업해줘

그럼 또 다른 찐템으로 찾아올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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