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룸

교복(?)같은 데일리 렌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오렌즈의 신상 브라운 렌즈인 선샤인!

■ 오렌즈 선샤인 ■
그래픽직경 13.1mm , 20P (1day) , 3만원
은은한 브라운 컬러의 렌즈예요.

살짝 밝은 브라운 같아 보이지만
막상 끼면, 그렇게 밝지 않은!
은은한 색감이에요 ㅎ_ㅎ

직경이 13.2mm라 부담없이 끼기 좋았고
착용감은편한 편이었어요.
완전 티가 안 나는 건 아니고
아 LENS 꼈나??? 싶을 정도로
살짝 티가 나서 화장을 하든 안 하든
언제 어디서든 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오렌즈의 네츄럴데이 브라운 제품!

■ 오렌즈 내츄럴데이 브라운 ■
그래픽직경 12.7mm ,20P (1day) , 3만원
이것 역시 밀크 브라운 컬러의 자연스러운 렌즈예요.

착용하면 정말 딱
눈동자가 또렷해보이는 정도?
컬러도 초코브라운이라 자연스러우면서도
12.7mm 작은 직경이라 티가 안나요ㅎㅎ

착용감도 좋아서 여행갈 때 꼭 2쌍은
챙겨가게 되는 아이템입니다.
나는 눈동자가 작은 편이다!
또렷한 느낌만 있었으면 좋겠다!면 Natural day를
적당한 사이즈에, 살짝 티가 나는게 좋다!!면
Sunshine을 초이스하시면 될 것 같아요! ㅎ_ㅎ

■ 렌즈스토리 슈가캔디 푸딩 브라운
그래픽 직경 13.5mm / 20,000원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렌즈는 내 눈에 계속 두고픈 밝은 캬라멜 푸딩같은 색감의 렌즈예요.

브라운 렌즈는 깔끔한게 젤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렌즈를 끼고 나선 이 렌즈가 최애로 올라섰슴다. 이건 그냥 예뻐요!

그래픽이 너무 혼란스럽지도 않고 색도 너무 노랗지 않아서 데일리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추천 드립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렌즈보다는 조금 튀겠죠...? ㅎ.ㅎ

렌즈스토리의 베스트 렌즈에도 올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