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만드는 말!말!말!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를 '호감'으로
또는 '비호감'으로
만들 수 있는 말!말!말!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채널에서
사람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긍정적인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본인이 말하는 것을
딱 10분만 녹음해보세요!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전달할 때
'아니~' 혹은 '근데'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할 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대화법은
상대방과 나의 의견이
'틀리다'라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부정'받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우선 상대방의 말을 인정하는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지'로 대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고 싶을 땐
'상황'과 '내 감정'을 넣어 이야기하는
I-MESSAGE(아이 메세지)가 효과적이에요!
3일 간 연락 두절 된 연인에게
아이메시지로 말하는 방법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3일 동안 왜 연락이 안돼!?
미쳤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는 공격의 메세지가 아닌
'너가 3일 동안 연락이 안돼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
이렇게 내 감정과 생각을 넣어
상대방과 이야기 해보세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고 해요!
상대방이 힘든 이야기를 할 때
어설프게 '힘내, 잘 될 거야'
이런 말을 자주 건네는데요.
힘이 나지 않는 사람에게
'잘 될 거야' 같은 근거 없는
응원의 말은 상대방의 신뢰를
오히려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해요!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묵묵히 손을 잡아주거나
토닥여주는 '비언어적표현'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해두면 좋겠죠!?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는
수십 개, 수백 개가 있는데요.
'분노'라는 감정에도
'화난다, 울화가 치민다,
신경질이 난다' 등과 같이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를 많이 알수록
회화 실력이 늘듯이
감정 단어를 많이 알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돈독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