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만드는 말!말!말!

조회수 2020. 12. 22.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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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나를 '호감'으로

또는 '비호감'으로

만들 수 있는 말!말!말!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채널에서

사람들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긍정적인 대화법'을 알려드립니다!

'근데', '아니'라는 말은 No!

본인이 말하는 것을

딱 10분만 녹음해보세요!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전달할 때

'아니~' 혹은 '근데'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할 거예요.


하지만 이러한 대화법은 

상대방과 나의 의견이

'틀리다'라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부정'받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처음에는 낯설겠지만

우선 상대방의 말을 인정하는

'그랬구나, 그럴 수도 있지'로 대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I-MESSAGE(아이 메세지)'로 말하기!

상대방에게 '사과'를 받고 싶을 땐

'상황''내 감정'을 넣어 이야기하는

I-MESSAGE(아이 메세지)가 효과적이에요!

 

3일 간 연락 두절 된 연인에게

아이메시지로 말하는 방법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3일 동안 왜 연락이 안돼!?

미쳤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라는 공격의 메세지가 아닌

 

'너가 3일 동안 연락이 안돼서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어.'

 

이렇게 내 감정과 생각을 넣어

상대방과 이야기 해보세요!

 

사람은 기본적으로

좋은 사람이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어

이런 말을 들으면 '미안한 마음'

가지게 된다고 해요!

어설픈 공감, 위로하지 않기

상대방이 힘든 이야기를 할 때

어설프게 '힘내, 잘 될 거야'

이런 말을 자주 건네는데요.

 

힘이 나지 않는 사람에게

'잘 될 거야' 같은 근거 없는

응원의 말은 상대방의 신뢰를

오히려 떨어트릴 수 있다고 해요!

 

무슨 말을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면,

 

그냥 묵묵히 손을 잡아주거나

토닥여주는 '비언어적표현'

훨씬 효과적이라고 하니

참고해두면 좋겠죠!?

'감정 단어'를 많이 알아두자!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는

수십 개, 수백 개가 있는데요.

 

'분노'라는 감정에도

'화난다, 울화가 치민다, 

신경질이 난다' 등과 같이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

 

영어 단어를 많이 알수록

회화 실력이 늘듯이

 

감정 단어를 많이 알면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돈독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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