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업무 실수',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은!?
조회수 2021. 5. 11. 18:14 수정
높은 '취업문턱'을 넘어
기쁨을 누리는 것도 잠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크고 작은 실수 때문에 한 번쯤
마음 졸여본 적이 있을 텐데요.
'업무 실수'를 했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팟티와 함께 알아보시죠.
1. 아무도 모르게 수습하면 사고가 아니다.
내가 가장 먼저 실수를 발견했고
혼자 수습이 가능하다면
그것도 '능력'에요!
우선 크게 심호흡을 한 후,
신속하게 '실수'부터 바로잡으세요!
여기서 꿀팁!
본인이 놓친 부분을
포스트잇에 메모하세요!
그리고 모니터에 붙여 놓으면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2. 내 선에서 수습 안 되면 빠른 보고가 살 길!
'내가 혼자 수습할 수 있을까?'
100% 확신이 없는
애매한 상황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최대한 빠르게
상사에게 보고하세요!
혼날까 두려워
제대로 보고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될 수 있어요!
3. 꼭! 고마운 마음을 전하자.
'수습도 했고 혼도 났으니까 끝! ?'
상사분이 괴롭히고 싶어서
혼내는 게 절.대 아니에요.
다시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잘못된 점을 알려주는 건데요.
기분 나쁜 말들은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오히려 배우려는 태도를 보여준다면,
상대방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요!
4. 사고가 수습된 후에는 자존감을 챙기자.
'나는 왜 이렇게 일을 못하지?'
본인이 실수했다고 해서
자기를 벼랑 끝으로 모는
사람이 있는데요.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실수는 실수일 뿐!!
결코, 내 인생을
무너뜨릴 만한 일은 아니라는 사실!
본인의 자존감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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