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싹~ 쓸어버렸던 추억의 여름 노래 TOP3
조회수 2021. 5. 11. 17:46 수정
그 시절, 사랑받은 여름 노래는?
싹쓰리가 부활시킨 여름 시즌송!?
'다시 여기 바닷가'로 음원차트를
시원하게 싹~쓸어버린
혼성그룹 싹쓰리.
한동안 가요계에 뜸했던
여름 시즌송까지 부활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요.
싹쓰리 본캐 멤버들의 전성기였던
그때 그 시절에는
어떤 여름 노래들이 사랑받았을까요?
막바지 더위를 잊게 할
추억의 여름 노래들을 함께 알아보시죠!
PlayList 01. 보아-아틀란티스 소녀(2003년)
♪ 저 먼 바다 끝엔 뭐가 있을까
노래가 시작되는 바로 그 순간!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푸릇한 초원이 펼쳐지는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떠오르실 텐데요.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는
신나는 여름 노래에요!
PlayList 02. 체리필터-낭만고양이(2002년)
여름 페스티벌에서 빠질 수 없는
손꼽히는 명곡, 체리피커의 '낭만고양이'
특히, 이 노래의 하이라이트인
고음 부분에서는
10년 묵은 스트레스도
한 방에 날려버릴 것 같은
시원함이 느껴지는데요.
속까지 시원~해지는
사이다같은 여름노래에요!
PlayList 03. 쿨-점보맘보(2001년)
여름 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혼성 그룹 '쿨'
'해변의여인', '이 여름' 등
시원한 여름 대표곡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점보맘보'를 빼놓을 수 없죠!
♪같이 삽시다~살아 봅시다~아아아~
신나는 템포와 함께
당시만 해도 파격적이었던
혼전동거'에 대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데요.
당시의 사회적 문화와 분위기를
재해석 할 수 있는
추억의 여름 노래에요!
무더위를 잊게 해줄
추억의 여름노래!
여러분의 '추억의 여름 노래'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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