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톡이 호감을 결정하는 척도이다!?
조회수 2021. 5. 11. 17:38 수정
연애의 시작, 그린라이트 구별하는 방법이 선톡일까?
“이번엔 그린라이트일까?
연애의 시작은 '항상' 어려워요.”
남자들의 연애상담을 도와주는
팟캐스트 팟티의
<누나, 쟤 흙먹어> 채널!
이번에는 그린라이트일까?
고민하는 사연을 살펴봤습니다!
이 사람은 나에게 관심이 있을까?
연애를 시작할 때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서로 호감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상대방이 선톡을 해야만 그린라이트일까요?
“은근 신경 쓰시는 부분이죠.
하지만 선톡은 사람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이 사연을 듣고, 패널 분들은
선톡이 단순히 호감/비호감의 표시라고
정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라고
모두 동의했어요.
사연에서 여자분이
새벽에 밥을 사달라고 불러내고
잠도 안 온다고 해서 함께 별도 보러 갔다고 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부분!
그 당시의 분위기나 상대의 행동
이런 부분을 잘 캐치해야 해요.
하지만 상황의 분위기나
남성분이 여성분에게 호감을
표시했는지 알 수 없었다는게 함정!
그래서 패널들은 옐로우라이트를 주셨답니다!
만약 호감을 표시했는데도
"사촌 오빠 같아요!"라는 반응이 나왔다면
그냥 남사친으로 생각한다는 것!
남성분이 한 번이라도 호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보라고
패널분들이 의견을 주셨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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