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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개엄빠와 냥집사를 위한 꿀팁

모르면 손해 본다는 서울시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 총정리!
팟빵 작성일자2018.05.14. | 15,180  view
source : @huoadg5888

이렇게 귀엽고

source : @Bolanu88

이렇게 예쁘고

아주 가끔은

열받게 만들기도 하지만 ㅎㅎ

source : @JACLOU-DL

그 모습까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최근 몇 년 사이

국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점점 증가하면서,


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각종 시설과 서비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서울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12년부터 ‘동물보호과’

신설해 운영하며,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모르고 지나쳤다간 손해 보는

서울시의 반려동물 복지 시스템 몇 가지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

source : 서울시청 홈페이지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한

전국 최초의 공공동물보호기관입니다.


‘유기동물 보호와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필요가 있다'

문제의식에서 만들어진 이 센터는

서울시내 동물 보호 및 관리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지원센터가 하는 일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첫 번째로는 의료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구조되는 유기동물들은

각 자치구가 운영하는

동물 보호센터로 보내지게 되는데요,


이 중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동물들은

서울 동물복지지원센터로 보내져

적절한 치료를 받습니다.

치료중인 댕댕

source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카페

여기에 올해부터는

서울시내 수의과 대학 및

3개 동물 의료기관과

협진 시스템을 갖춰서


응급 치료가 필요한 유기동물들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동물복지지원센터는 현재 센터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의 정보를
항상 공시해두고 있습니다.

source :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카페

또,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이렇게 구조된 유기동물들의
입양도 지원합니다.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에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의 정보를 올려
동물들이 새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행사를 열어
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유기동물들이 접촉할 수 있는
경로를 만들기도 합니다. 

지난 3월에 열렸던
'Let's 봄봄 입양 파티'

‘안락사 제로, 입양률 100%’

목표로 하고 있는 동물복지지원센터는

단순히 유기동물의 구조와 입양만을

담당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

더 성숙하게 개선해 나가는 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는데요,

source : @huoadg5888

실제로 이 센터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물 교육, 건강관리

행동 교정 등에 관한 다양한 강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호 중인 동물들을 돌봐주거나

산책시켜 줄 자원봉사자

주기적으로 구하고 있으니,


동물 복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2. 서울 반려동물교육센터

반려동물교육센터

source : 서울시청 웹페이지


올해 만들어져

최근 시범강의를 끝내고

6월 중순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는

공공 반려동물교육센터입니다.


이 교육센터가 눈에 띄는 건,

사설이 아닌 공공기관으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과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훈련중인 댕댕...☆

source : 유토이미지

이론 교육을 들으며

그 자리에서 훈련도 시킬 수 있는

동물 교육시설은 그 개수도 적고,

있다고 하더라도 가격대가 비싸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는데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교육센터

실내 이론강의장은 물론

야외 교육장도 갖추고 있어

그 고민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세나개 부럽지 않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 @_@

source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화면 캡쳐

지난 4월 초에는

개장 기념 시범교육을 진행했는데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틀에 걸쳐

동물 훈련법동물의 습성

행동별 대처법 등을 강의했습니다.


신청 경쟁이 상당히 치열했던 만큼,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다고 하네요!

정식으로 개소하는 6월 중순부터는

주기적으로 다양한 동물 교육 관련 강의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동물을 처음 키워서

궁금한 점이 많은 분이나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으로

고민 중인 분이시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

현재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유기 동물 정보

source :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페이지


고의적으로 유기되었거나

보호자를 잃어버린 동물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 단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길에서 구조된 유기동물들은

각 지역별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지고,

발견 장소와 사진, 연령 등의 정보를

게시판에 10일 가량 공고

원 보호자가 찾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공고 기간 동안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 절차를 밟거나


안락사 절차를 밟게 되는데요…

ㅜㅜ

동물보호센터에 들어오는 유기동물 중
원 보호자를 찾거나 새 가족에게
입양되는 동물은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source : 유토이미지

현재 이런 공고 절차를 통해

원 보호자를 찾는 것은

겨우 30% 정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나머지 70%의 동물

새 가족에게 입양되거나


최악의 경우 안락사

이르게 되는 것이죠...


현재 서울시에서

안락사 절차를 밟는 유기동물은

20%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동물보호과

유기동물의 안락사 비율을 0%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통해

유기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두 시설 역시

유기동물 입양에 관한 교육

행사를 주기적으로 주최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같은 행사들은

동물 학대의 온상 중 하나로

지목되는 '펫샵' 이용하지 않기

캠페인과 맞물려 진행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반려동물들의 복지 정책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나요?


현재 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도 있고,

앞으로 동물을 입양하실 분에게

적합한 행사들도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반려동물 관련 정책과

공공 서비스가

더 늘어날 계획이라고 하니,


동물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이

이런 서비스를 적절하게 활용하시면서


반려동물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source :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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