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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근무자들이 싫어하는 진상 환자 TOP 6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어요?
팟빵 작성일자2018.03.16. | 309,914  view



아픈 몸 이끌고 병원에 갔는데,

직원들의 불친절한 태도에

불쾌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종종

의사의 퉁명스럽고 성의 없는 말투에

섭섭하고 기분이 상했다,

간호사나 의료 기사의 딱딱한 태도에

눈치가 보였다는 등의

후기가 올라오곤 합니다.


예를 들면...

의사: 어디가 아파서 왔어?

source : 유토이미지

환자: 목이요 (왜 반말이지?)

source : 유토이미지

의사: 약 3일치 줄테니까 먹어보고 다시 와

source : 유토이미지

환자: 그게 끝이에요? (계속 반말이네)

source : 유토이미지

의사: 다음 환자 들어오세요.

source : 유토이미지


이런 이야기들이요.


그런데, 의료진들의 말을 들어보면

진료 중 태도로 인해 고통받는 게 

환자들 뿐만은 아니라고 하는데요ㅜㅜ 


여러 환자들이 섞여 있는 병원 시스템 상

반드시 따라야 할 규칙이 있는데도 

그것을 무시하는 '진상 환자'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원들도 상당하다는 겁니다. 


좌절

어디 가서 얘기는 못 하지만,

병원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는다는 환자들.


대체 어떤 사람들인 걸까요?



"인터넷에 보니까 약 쓰는 게 더 안 좋다는데요?"

source : 유토이미지

1. 의사보다 더 아는 척 하는 환자


이 병원 저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

인터넷에서 찾은 정보만 믿고

정작 눈 앞의 주치의 얘기는 듣지 않는다. 


장기투병 환자 일수록

이런 성향의 사람이 자주 나타나는데,

심한 경우는 처방 자체를 무시하거나,

무리한 민간 요법을 시행해

병을 더 악화시키기도 한다.



"제가 00병원 이 원장님 나온 유치원
옆 유치원을 나왔거든요.
알아서 잘 좀 해주시죠..?"

source : 유토이미지

2. ‘아는 사람이 00인데~’ 자랑하는 환자


주변의 의사, 박사를

모두 동원해 인맥 자랑을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담당 의료진을 무시하거나,

본인을 알아서 잘 모시라고

으름장을 놓기도 한다.


병원 근무자들의 말에 의하면,

환자가 이렇게 무례하게 행동하면

본인들도 웃으며 진료하기 어렵다고...ㅜㅜ



"아 이리 주세요.
제가 바늘을 싫어하니
주사는 놓지 마시구요,
약은 딸기 맛으로 주세요"

source : 유토이미지

3. 본인 스스로 처방 내리는 환자


‘치료는 이렇게, 약은 저렇게 지어달라’며

이미 스스로 처방을 내린다.


어떤 의사는

“환자가 ‘아는 사람과 내가 같은 병’이라고

하도 성화를 부려 차트를 찾아보니,

전혀 다른 질환이었다”고

황당한 기억을 얘기하기도 했다. 



"허준 못 봤어?
아픈 사람을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하는 게
진정한 의사 맞냐고?!"

source : 유토이미지

 4. 당장 진료해 달라고 억지 부리는 환자


병원, 특히 종합병원 등

대형 병원의 점심, 퇴근 시간은

의사나 간호사 개인의 재량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휴진 시간에 찾아와

‘의사가 아픈 환자를 기다리게 하냐’며

억지를 부리는 환자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들은 진료 시간에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예약 환자들이며

병원의 대기 절차를 무시하고

‘왜 계속 기다리게 하느냐’며 윽박지르고

주변에 피해를 끼치곤 한다고...



"선생님 전문의 맞으시죠?
이 수술 몇 번이나 해 보셨어요?
어디 의대 나오셨는데요?"

source : 유토이미지

5. 하나부터 열까지 다 캐 묻는 환자


'잘못 되면 어떻게 하냐,

이건 뭐냐, 저건 뭐냐…'

아무리 설명을 해도 하염없이

꼬치꼬치 캐 묻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환자들이 병과 치료과정에 대해

불안감을 갖는 건 지극히 당연하지만,

근거 없이 의료진의 실력을 의심하거나

개인적인 일까지 캐묻는 것은 좋지 않다.


무슨 치료를 하든,

자신을 진료해줄 의료진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는 가지고 있어야

치료 절차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한 의사는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환자가 지나치게 걱정을 하면

치료하는 내 마음도 부담스러워져서

실수가 더 잦아진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뭐야!!!!
이빨 아프다는데
왜 잇몸에 주사를 놔!
이 XX 이거 돌팔이 아냐?"

source : 유토이미지

6. 앞뒤 상황 안 듣고 욕하는 환자


치료나 수술의 결과가 늘 좋을 수는 없다.


물론 의사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환자의 체질이나 병세, 의외의 변수들로 인해

나쁜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환자나 가족들 중

채 이유에 대한 설명을 듣지도 않고

욕부터 퍼붓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는 예정대로 잘 치료되고 있는데

단지 자신이 느끼기에

빠르게 나아지는 것 같지 않다고

무조건적인 의심과 막말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번 이렇게 되면 의료진과 환자 사이의

신뢰관계는 완전히 깨져버리고 마는데,

그 이후 억지로 이어지는 치료의 결과가

좋게 나오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어떠세요?

읽고 나니 좀 공감이 되시나요?



눈물바다

저는 글로만 봐도 스트레스를...



사실 가만히 보면

장소만 병원으로 바뀌었을 뿐,

마트나 백화점 등 다른 일반 매장에서

흔히 등장하는 '진상 고객'과

근본적으로 다를 것이

별로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아프면 예민해집니다.

짜증도 많아지고 불안감도 높아지죠.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 짜증을 눈 앞에 있는

의료진들에게 풀기 전에,

그들도 우리와 똑같이

상처받고 힘들어할 수 있는

한 사람이라는 걸

한 번쯤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그것이 사람 대 사람의 예의이기도 하지만,

의료진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면


당장 내가 받게 될 의료 서비스의 질이

올라가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서라도 말이죠 ^^


우리 선생님이 최고~~~~~ vv

source : 유토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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