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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이어 스포츠 업계까지

접수한 머기업 엔씨소프트가

전체 직원의 연봉 인상을

통 크게 진행해 화제입니다

엔씨소프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월 11일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 개발직군 1300만원 이상

- 비개발직군 1000만원 이상

연봉 인상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성과에 따라 우수 인재는

추가 연봉 인상,

인센티브 지급 등

애사심을 샘솟게 하는

보상 정책을 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우수한 인재 채용을 위해

대졸 초임제를 폐지하고

신입사원 시작연봉을

개발직군 5500만원,

비개발직군 4700만원으로 정해

타분야 대기업 이상의

초봉을 보장하게 됐는데요

엔씨소프트의 수장

김택진 대표의 연봉은

대체 얼마일까요?

업계 등의 자료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2020년

180억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월급으로 따지면

15억이네요...

김택진 대표의

역대 최고 수준의 연봉이

책정될 수 있었던 것은

주력 게임인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인기 덕분이었는데요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2조원 클럽에

진입한데다가

엔씨다이노스의 우승으로

스포츠마케팅도

제대로 진행했으니...

자연스럽게 높은 연봉과도

직결된 것 같습니다

돈으로 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직원들의 연봉이나

CEO의 소득을 확인했을 때

지식 재산권과 콘텐츠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