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성능보단 '설정'을 보는 시대

조회수 2020. 11. 10. 11: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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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타이탄 GX 에어' 마우스

자고로 마우스라 한다면

가장 흔한

주변기기로 통합니다.

그만큼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그리

높지 않은 편에 속하죠.

더군다나, 옛날과 다르게

마우스 성능도

한계에 다다른 터라,


염가형 제품이라도

어느 정도 성능이 보장될 정도로

선택에 부담도 없죠.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커스터마이징’에

집중하고 있죠.

이번에 살펴볼 

제닉스 ‘타이탄 GX 에어’

이와 같은 부분에

특화된 마우스에 해당하는데요.

요즘은 마우스로
어떤 설정들이 가능한지,
함께 살펴보시죠!

모든 부분, 직접 손 본다

제닉스는

이전부터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마우스를 선보여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타이탄 GX 에어’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에서

으뜸에 해당하죠.

‘타이탄 G’ 시리즈에 속한

제품답게 성능은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마우스 센서로는

픽스아트 PMW 3389

사용하고 있으며,

후아노 핑크 스위치

최대 1,000만회 클릭 내구성을

보장하죠.

추가로, 마우스 피트로는

타이거 프리미엄 피트를 채택해

표면과 마찰도 매끄럽습니다.

물론, 여기서

그친다면 그저 성능 무난한

게이밍 마우스겠죠?

이번 제품은

기초 성능보다는 다채로운 설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장 외관부터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여지가

많은 편이죠.

무게는

내장된 를 더하고 빼는 것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손바닥이 닿는 쉘 커버

취향에 따라

직접 교체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인 부분도

직접 조정할 여지가

많습니다.

DPI 버튼을 활용한

손쉬운 마우스 감도는 물론,

표면 인식 최대 거리인

L.O.D까지 직접 변경할 수 있죠.

이 외에도,

전용 소프트웨어로

RGB 색상 LED,  매크로 단축키

자신에게 딱 맞게

최적화 시킬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개인화된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딱 맞는 마우스라 할 수 있겠죠?


앞서 언급한대로

현재 마우스는

성능 한계에 다다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실상 성능을 좌우하는

센서만 잘 살펴본다면,

어느 제조사든 준수한 품질을

선보이죠.

그래서인지,

요즘은 제조사들도

커스터마이징처럼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이제는

좋은 제품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하는 시대.

구매 전에는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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