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만 6번 바뀐 톰 홀랜드 차기작 근황
조회수 2020. 7. 14. 09:25 수정
톰 홀랜드 발 소식
아기 거미 톰 홀랜드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습니다.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일할 준비가 됐다는 멘트.
슛 들어가기 전 촬영한
사진으로 보이는데요.
사진만 보면 평범한 셀카지만.
이 사진을 본 외신은
영화 '언차티드'가
촬영 재개에 들어갔다며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엥 이게 뉴스라고?)
언차티드 촬영 재개가
특별한 것은, 이 영화가
우여곡절이 아~~주
많았기 때문인데요.
너티독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를
실사화한다는 계획은
아주 좋았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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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감독이
무려 6.번.교체되며
난항을 겪었습니다.
스쳐간 감독들
- '아메리칸 허슬' 데이비드 O. 러셀
- '다이버전트' 닐 버거
- '베이워치' 세스 고든
- '박물관이 살아있다' 숀 레비
- '클로버필드 10번지' 댄 트라첸버그
- '범블비' 트래비스 나이트
결국 '베놈'과 '좀비랜드'의
감독 루벤 플레셔가
메가폰을 잡게 됐고
한창 주가가 오른
톰 홀랜드를 캐스팅해
다시금 기대에 찰 때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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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확산되며
제작도, 개봉일도
미뤄지게 됐죠.
무려 10년을 묵혀둔 떡밥
언차티드 실사 시리즈.
2021년 3월 5일
개봉 예정이지만
정확한 줄거리나 내용 등은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요.
많은 일들을 겪어온
작품이니만큼
더 완성도 높게,
기억에 남을 장면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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