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또 영화 한 편의 운명을 바꿨다

조회수 2020. 6. 1.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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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7 주연 교체?!

니콜라스 홀트의

'미션 임파서블' 출연이

불발됐습니다.

니콜라스 홀트는

미션 임파서블 7, 8에

합류해 악역을 맡고


톰 크루즈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는데요.

전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빌런은 헨리 카빌
전작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헨리 카빌이 어마어마한 피지컬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면,

니콜라스 홀트는
'두뇌파' 빌런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여
기대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는데요.
영국 드라마 '스킨스'의 니콜라스 홀트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니콜라스 홀트
지적인 이미지 외에도
워낙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여서
어떤 빌런이 될지 궁금했는데...

코로나19 유행으로

영화 촬영이 연기되고,


니콜라스 홀트가 촬영 예정인

다름 작품과 스케줄이 겹치며


미션 임파서블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합니다.

니콜라스의 홀트의 빈자리는

에사이 모레일스가

채우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외신 등에서는

코로나19로 촬영 일정이
연기된 영화가 많아
이런 경우가 종종 생길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미션 임파서블7은

2021년 7월 23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11월 19일로

연기된 상황입니다.

니콜라스 홀트의
빌런 연기를 못 보는 건 아쉽지만,

시리즈 자체의 정체성이
워낙 뚜렷하니
에사이 모레일즈의 빌런도
멋질 거라 기대해 봅니다.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편도 무사히

개봉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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