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의 시대는 갔다
조회수 2020. 6. 9. 12:26 수정
인디아나 존스5 감독 교체!
1981년부터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아온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조지 루카스 시나리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해리슨 포드 배우가
총 4편의 영화를 만들었고,
오는 2022년에는
인디아나 존스5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신작에서는 감독이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닌
울버린, 로건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가
맡게 됐다고 합니다.
원래는 1탄 레이더스부터
감독을 맡아온
스티븐 스필버그가
계속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2022년 2월,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음 세대에 자리를 물려주고
이야기에 새로운 관점을
도입하고 싶다
라고 선언하며
메가폰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제임스 맨골드가 새 감독으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 시리즈에 대한 애정
- 배우와의 친분
- 감독으로서의 능력
등이 거론됐는데요.
실제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로건(2017)
포드 V 페라리(2019)
등 작품의 메가폰을 잡으며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감독이죠.
안목이 대단한 분이었다
40여년동안
스티븐 스필버그의 색으로
표현된 인디아나 존스가
이번엔 어떻게 비춰질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현재 인디아나 존스5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일이
2021년 7월 9일에서
2022년 7월 29일로
미뤄진 상태이며
촬영 또한
연기되고 있습니다.
너무 아쉽지만
안전이 우선이니
조금 더 기다려야겠죵?
18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올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이번엔 어떤 모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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