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저스티스 리그'는 아직 망하지 않았다

조회수 2020. 5. 26. 13: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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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갓동님 잭 스나이더가 돌아오니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맞서기 위해 야심차게 개봉했으나

참담한 기록만을 남겼던...


DC의 '저스티스 리그'

이 오명을 벗기기 위해

잭 스나이더 감독이

나섰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기존 영화의 두 배 분량인
잭 스나이더 감독판,

'스나이더 컷'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4시간에 달하는 감독판은

2021년 한 편의 영화로,


혹은 6개의 챕터로 나뉘어

HBO맥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는 제작 당시

존 스나이더 감독과


그의 아내이자 제작자인

데보라 스나이더가

중도 하차하면서


조스 웨던 감독이

급하게 투입돼 완성했습니다.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 개봉을 앞두고

갓동님이 남기신 말.

극장판은 기존 기획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감독판은 별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전혀 다른
영화가 될 것

'저스티스 리그' 감독판은


현재 영화 후반작업을 

맡았던 제작진을 불러들여


내용 추가, 시각효과 수정과

음향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새롭게 추가될 대사는

재촬영 대신 녹음으로

메꿔진다고 합니다.

저스티그 리그 스나이더컷.


과연 이번에는 망작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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