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모 샷다 내리게 한 봉준호 '설국열차'
조회수 2020. 5. 25. 15:01 수정
미드 버전도 대.박.
영화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된
봉준호 감독의 또 다른 작품.
설국열차도 대박을 터트렸습니다.
TNT와 TBS를 통해 공개된
미국 드라마 버전
'설국열차(Snowpiercer)'가
첫방송에서 시청자 수
330만명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에얼리어니스트' 이후
TNT에서 가장 높게 기록된
수치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설국열차는
빙하기가 찾아온 지구,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7년째 달리는 열차 안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차출된
꼬리칸의 한 남자가
모두의 생존이 걸린
거대한 비밀을 알게 되며
벌어진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 등이
연출을 맡았고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디그스 등이
열연했습니다.
봉준호 감독 효과에
작품 존재감도 빛난
설국열차.
드라마 버전은
어떻게 마무리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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