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때문에 오해받은 엑스맨 영화
조회수 2020. 5. 11. 12:20 수정
VOD 온리 아닙니다.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ㅠㅠ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엑스맨: 더 뉴 뮤턴트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비밀 수용소에 갇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기존 작품들과 다르게
'공포' 장르로 제작됐는데요.
예정대로라면 2020년 4월에
개봉했어야 됐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여러차례 연기돼
아직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그런데 엑스맨 더 뉴 뮤턴트가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고,
VOD로만 공개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존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리스트에
영화와 가격 등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영화를 빨리 볼 수 있어 기쁘지만,
영화관에서 작품을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이
교차하게 됐죠.
하지만 다행이도 이 일은
'해프닝'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존이 4월 영화를 업데이트하며
실수를 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예정대로 영화관에서 개봉한 후
VOD를 출시하는 수순을
밟을 거라고 하네요.
벌써 4차례 개봉이 연기된
엑스맨 더 뉴 뮤턴트.
올해가 가기 전에는
만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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