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의 '연대생 아들' 근황
조회수 2020. 4. 6. 10:32 수정
싸강에 열중하고 있다고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하고 3개월이 지난
2020년 4월.
현재 전 세계에는 100만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아시아에서 유럽, 미국 등으로
퍼져나가는 바이러스에
해외에서도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코로나19 여파로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100만달러(약 1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또한 유네스코와 함께
교육과 학교생활이 유일한
탈출구인 학생들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받고
필요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약 10억명의 젊은이가
예전처럼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 중에서
극심한 가난 속에 있는 아이들은
학교에서 주는 급식이
유일한 한끼 식사이고,
학교가 가정폭력이나 학대로부터
유일한 탈출구인 아이도 있다.
기부금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생각하는
안젤리나 졸리의
고운 심성, 깊은 생각에
왠지 뭉클해집니다.
한편 졸리와 그의 자녀들은
현재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무기한 격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연세대학교에 재학 중인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는
코로나19로 학교가 문을 닫자
미국 자택으로 돌아간 상태인데요.
여느 대학생과 마찬가지로
'싸강(사이버 강의)'을 들으며
한국어, 러시아어 공부에
열중 중이라고 합니다.
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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