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가 데뷔 이래 가장 오래 지켜온 비밀

조회수 2020. 4. 3. 14: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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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바로.. 임신과 결혼 소식!
케이티 페리가 신곡 'Never Worn White' 뮤직비디오를 통해 특별한 소식을 알렸습니다.

노래 도입부에는 웨딩 행진곡이 흘러나오고, 곧 이어 드레스를 입은 케이티 페리의 모습이 등장하는데요.

여기까지는 평범한 사랑 노래 같지만...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볼록한 배를 어루만지는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세 소식을 서프라이즈로 알린 것이죠!

케이티 페리는 뮤직비디오 공개 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아마도 내가 지킨 비밀 중 가장 긴 시간 간직한 비밀이었을 것"이라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60년 뒤 대가족을 이룬 우리의 모습을 상상해요. 우리의 운명을 위해
피, 땀, 그리고 눈물도 흘려왔겠죠.

사랑이라는 것은 지뢰밭이니까
이 전쟁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려고 해요.
왜냐면 결국 나는 당신을 선택할 거고
당신도 나를 선택할 테니까요.
특히 이번 노래의 가사를 보면 결혼, 자식을 갖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2016년부터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고, 2019년에는 약혼하면서 안정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곧 작은 결혼식도 올릴 것 같다고 하네요. 새 생명의 탄생과 이 커플의 또 다른 출발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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