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년 만에 전 아내 "보고싶다"는 배트맨

조회수 2020. 3. 3. 10: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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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제니퍼 가너의 재결합설

세계의 각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가 있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볼수록 신기한 것들.

침대 위에 왜 신발을

신고 올라가는가!!!

감기에 걸리면

왜 치킨 수프를 찾는가!!!

.

.

.

그리고 이혼한 커플들이

친구로 돌아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


우리나라에서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참 '쿨하다'라는 생각도 든다.

결혼 13년만에 이혼을 결정한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재결합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아직 재혼까지는 아니지만

사이가 굉장히 좋아졌다는


할리우드 소식.

벤 애플렉은 그간
굉장히 많은
구설에 휩싸였었는데.


할리우드를 뒤흔들었던

하비 와인스타인 사건 당시
여배우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기도 했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었던
DC '배트맨' 신작도
내려놔야 했었다.


배우에서 감독으로
성공적인 커리어 확장을
하는 듯 하더니

난관을 마주친 것.

벤 애플렉은 신작

'더 웨이 백' 홍보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가

제니퍼와의 이혼이라고

회고했다고 하니...


온갖 일을 마주치다 보니

좋았던 시절이

기억나는 모양이다.


실제로 사이가

굉장히 좋아졌다는
이야기도,

파파라치 컷도 있고.


조만간 다시 '베니퍼'라는

애칭을 얻게 될지도 모르겠다.

또 밴 애플렉은 전 피앙세였던

제니퍼 로페즈를 향해서도


그의 작품이 자랑스럽고,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을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오랜 알콜 중독을 앓으며

각종 사건으로

방황했던 벤 애플렉에게


평안이 찾아온 것이 아닐까.


좌우지간, 과거의 잘못은
되풀이하지 말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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