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닌 배우 이지은, 스크린 데뷔작은?
조회수 2020. 1. 6. 12:22 수정
일단 스포츠 영화인건 알겠음
2019년 흥행작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이번 작품의 가제는
'드림'
월드컵에 도전하는
축구 선수들의 이야기다.
주연 배우는
아이유와 박서준.
각각 방송국 PD와
축구팀 감독으로 분한다.
영화에서 박서준은
공을 처음 만지는 이들을 모아
축구대표팀을 만들게 되고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아이유는 이들의 도전기를
다큐멘터리로 촬영하게 된다.
아직 세부 내용이
다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병헌 감독의 주특기가
코미디이다보니
남녀노소 웃을 수 있는
드라마가 아닐까 예상된다.
1000만 관객 동원 감독과
대세 배우 둘이 만났으니
좋은 케미를 보이지 않을까.
또 아이유, 배우 이지은의
스크린 데뷔작이니만큼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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