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무한도전 찍고 있는 톰 크루즈
조회수 2019. 12. 19. 15:53 수정
당장 내일 입대해도 이상하지 않다
2020년 6월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
아직 반년 이상 기다려야하는데도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이를 아는지 영화사측에서
새 떡밥을 뿌려줬다.
바로 리얼 비행 액션 영상!
트레일러만 봐도 이미
다큐멘터리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영상을 보면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는...
믿기지 않는 광경이 담겨있다.
아니 그렇게 쉽게
전투기 조종이 된다고?
그리고 그걸 영화에 쓴다고?
실제로 톰 크루즈는
비행 면허증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영화사 측에서 위험하다는 이유로
굉장히 만류를 많이 했다고 한다.
그러나 톰 크루즈의 적극 의지로
직접 비행하는 장면을 찍게 됐다고.
이거 완전 무한도전이잖어.
영화 촬영하려고
전투기까지 몰아버리는
톰 형의 열정.
이러다 다음 작품에서는
달에 가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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