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과 스타로드가 의형제된 사연
조회수 2019. 12. 11. 17:41 수정
톰 홀랜드&크리스 프랫 '온 워드'서 열연
믿고 보는 디즈니·픽사가
다시 한 번 관객을 만나러 옵니다.
토이스토리, 코코 제작진이 참여한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오늘 공개됐는데요!
이번 작품은 마법은 사라졌지만
엘프, 트롤 등이 살아가는
판타지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인어가 마당에서 수영을 하고,
용을 반려동물로 키우며
유니콘이 비둘기 취급을 받는
독특한 곳이죠!
그리고 그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아가는 형제.
이들은 이야기 속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감독이 아버지의 죽음과
형제와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은
자전적인 이야기라고 말했으니...
심부름을 갔던 형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하게 되네요.
몽글몽글한 그림체와
따뜻한 색감, 그리고
'픽사'다운 스토리텔링이 섞이면
저는 2020년 3월 극장에서
크게 오열할 것 같습니다...
미리 눈물 예약 ㅠ_ㅠ
또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이
목소리를 연기했기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얼른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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