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원짜리 게임 캐릭터 티셔츠가 나왔다
조회수 2019. 12. 11. 16:30 수정
루이비통 x 리그 오브 레전드 콜렉션 출시
명품 가방과 게임 캐릭터?
어쩐지 조합이 잘 되지 않지만
그 어려운 것을 루이비통과
라이엇 게임즈가 해냈습니다.
두 회사가 손잡고
새로운 콜렉션을 공개했는데요!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키아나, 세나를 모티브로
의상, 신발, 가방 등
총 47개 상품이 출시됐습니다.
풀 장착하고 거리를 걷는다면...
나도..인싸가 될 수 있어!
그러나 루이비통은
역시 루이비통.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프리스티지 키아나가 새겨진
티셔츠 한 장이 80만원선.
아우터가 480만원선.
가방이 200만원선.
풀세트로 맞추려면
약 5~600만원...크...
저는 실물을 살 돈은 없으니
스킨이나 지르러 가야겠습니다..
ㅎㅎㅎ
월드 챔피언십 트로피 케이스도
루이비통에서 만들었었는데,
이 두 회사의 협업이
앞으로도 계속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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