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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 개발사가 또 갓겜을, 정체가 드러난 사이버펑크 2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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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공개된 컨셉아트

전 세계 게이머들이 주목하고 있는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이 드디어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2013년 첫 공개 이후, 그동안 베일에 가려져있던 게임이 올해 들어 새로운 소식들을 들고 찾아오고 있다. 지난 'E3'와 '게임스컴'에선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컨셉아트가 공개됐지만, 정작 게임 플레이 영상은 볼 수 없었는데 드디어 그 내막이 공개된 것이다.


개발을 시작한지 벌써 5년이 지났다. 오랫동안 공들인 게임인 만큼 다른 게임들보다 스케일이 남다를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플레이 영상을 보니 그 퀄리티가 예사롭지 않다. 현재 유저들의 반응도 매우 폭발적이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영상은 게임 초반부 스토리를 다루고 있고,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기능 등을 소개했다. 시연자는 데모 버전이기 때문에 아직은 개발 중이며, 추후에 수정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영상에서 소개된 것은 기본적인 틀만 잡힌 것이라 보면 된다.

커스터마이징

주인공의 조력자, '잭키'

'사이버펑크 2077'은 오픈월드 방식의 1인칭 롤플레잉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주인공 캐릭터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 피부색, 화장 등 기본적인 부분을 포함해 출신 배경 등을 선택할 수 있어 게임 내 스토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클래스도 또한 선택할 수 있는데, 플레이 도중에도 변경이 가능하다.


게임의 무대는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의 번화가인 '나이트시티'이다. 폭력과 범죄가 일상인 매우 우울한 도시이며, 거대 집단들이 장악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디스토피아이다. 주인공의 코드네임은 'V'로 굳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용병이다. 플레이 영상에선 '덱스'라는 인물의 의뢰를 받아 완수함으로써 거대 세력들 문제에 개입해 보다 '큰 물'에서 노는 용병이 되는 것이 본격적인 스토리의 시작인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 아지트 내 무기고

의상에도 능력치가 붙어있다

영상에서 공개된 거대 세력은 최첨단 장비 등을 생산하는 '밀리테크'와 신체 개조에 강한 집착을 보이는 '메일스트롬' 그리고 나이트 시티의 거물인 '덱스'의 조직이다. 주인공은 '덱스'를 통해 '밀리테크'가 제작한 로봇인 '플릿헤드'를 '메일스트롬'이 훔쳐 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덱스'는 그 로봇을 필요로 했지만, '메일스트롬'과의 사이가 매우 나빴기 때문에 용병인 주인공에게 제안을 한 것이다.


주인공은 '밀리테크'의 에이전트가 범인을 찾느라 안달 난 상황을 이용해 '메일스트롬'과 접촉하게 되고, '플릿헤드'를 수거해 임무를 완수하게 되는 것이 영상에서 공개된 초반부 내용이다. 그러나 스토리의 대화에는 선택지가 있어 플레이가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퀘스트의 접근 방식이 달라지고, 스토리도 또한 변화가 온다. 따라서 플레이 영상에서 공개된 부분은 여러 루트 중 하나일 뿐이다.

'덱스'가 의뢰를 하고 있는 장면, 그가 건네주는 'Shard'라는 칩을 통해 브리핑 영상을 볼 수 있다

'밀리테크'의 에이전트

자신들의 신체를 개조한 '메일스트롬'과 퀘스트 목표인 로봇 '플릿헤드'

보스로 등장한 '메일스트롬'의 간부 '로이스'

게임의 범죄의 도시라는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스캐빈저'라는 반사회적 집단이 사람들을 납치해 장기를 척출한다던가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행위, 자신들의 신체를 개조한 '메일스트롬' 세력의 기괴한 디자인, 불법 개조 무기 및 암시장 등 어두운 요소가 잔뜩 포함되어 있다. 성인 등급의 게임이기 때문에 잔인한 묘사도 포함되어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도시의 모습도 구현해놨다.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와 사이버펑크의 느낌을 살린 전광판과 기계들 그리고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범죄현장을 홀로그램으로 조사하는 신기한 모습들도 엿볼 수 있다. 

나이트시티

'옵티컬 스캐너'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전투 방식도 매우 다양하다. 플레이어는 '키로시 옵티컬 스캐너'를 통해 사물을 확대/축소하여 볼 수 있으며, 오브젝트의 상태나 적의 약점 등을 스캔할 수 있다. 또한, 손에 부착된 '피하 무기 컨트롤러'는 총알의 궤적과 사격 방식 등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개조가 된 두 팔을 통해 벽을 탈 수도 있다. 그리고 '커레즈니코프'라는 각성제 같은 것을 흡입하여 불릿 타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상황에 맞게 짜임새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등장하는 무기도 개성이 있다. 총알의 궤적을 확인해 벽을 튕겨서 적을 처치하는 권총이나 유도 기능이 있는 라이플 등이 등장한다. 이 무기 또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스캐너를 통해 사물이나 적군의 약점을 스캔할 수 있다.

개발사인 'CD 프로젝트 레드'가 '위쳐'를 제작하던 당시에도 직원들이 혹사당했다는 이야기가 들렸는데, 이번 작도 개발기간과 더불어 공개된 게임의 퀄리티를 보아하니 고생의 흔적이 여실히 드러난다.


영상을 본 유저들은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보였다. 다만, 3인칭 시점도 지원해주길 바라는 일부 유저의 의견도 있었다. 아직은 개발 중이기에 3인칭도 추후에 추가가 될지는 미지수지만, 현재로서는 차량을 탑승할 때만 3인칭으로 전환이 가능해 보인다.


'사이버펑크 2077'은 한글화는 기본으로 음성 지원도 확정됐다. '하프라이프 2'만큼의 퀄리티가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며, PC 및 콘솔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차량 1인칭 시점

차량 3인칭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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