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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아이템 리뷰] 오 캡틴! 마이 캡틴!!

조회수 2018. 7. 16. 18: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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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너무도 익숙한 그 얼굴, 시빌 워 버전의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Civil War - 1/6th Scale Captain America)입니다.

입금이 되었다면 지름은 의무인 법, 이달에도 열심히 질러 다시 찾아온 마블 아이템 리뷰입니다. 이달에는 언제나 덕후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바로 그 굿즈, 핫토이에요.


오늘의 주인공은 너무도 익숙한 그 얼굴, 시빌 워 버전의 캡틴 아메리카(Captain America: Civil War - 1/6th Scale Captain America)입니다. 필자를 근 10년 동안 꾸준히 설레게 했던 바로 그 남자죠.

두근두근
박스 전후면을 장식한 버키와 캡틴
한눈에 보는 구성품
유니폼을 입은 캡틴 아메리카 본체와 트레이드 마크인 비브라늄 방패, 얼굴 파츠와 손 파츠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물론! 세워 둘 수 있도록 발판도 포함되어 있구요.
잘생김이 넘쳐흐른다
헬멧 미착용 버전의 맨얼굴 파츠입니다. 핫토이 명성에 걸맞게 디테일은 남부럽지 않은 수준!
뒷모습 역시 둘째가라면 서럽죠. 파워한 등빨과 넓은 어깨가 너무나 든든하네요...★
헬멧 파츠의 표정은 두 가지!
헬멧 파츠는 입 부분만 갈아끼워서 표정을 극과 극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파츠 하단부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하관을 갈아끼울 수 있는(!?) 구성이죠. 파츠만 떼고 보면 좀 그래 보이지만 실사용 면에서는 상당히 편하다고 할 수 있어요.
하관을 갈아끼우면 이렇게 금방이라도 하이드라를 박살낼 것만 같은 패기...!!로운 표정을 연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트레이드 마크, 비브라늄 방패
캡틴 아메리카의 뺴놓을 수 없는 아이템, 비브라늄 방패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광택 있는 반짝반짝한 느낌이고 사이즈는 핫토이 캡틴에게 딱 맞아서 등에 장착하거나 들고 포즈를 취하게 할 수도 있죠. 상당히 역동적인 장면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방패 후면 디테일까지!
후면부에는 이런 식으로 손잡이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저 틈으로 팔을 끼워넣으면 캡틴이 방패를 들고 있게 할 수 있어요.
이런 식으로 등에 장착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로 다른 어벤져스 핫토이들과 나란히 세워두고 싶지만...아직 갈 길이 멀군요.
크로스본즈 마스크까지!
조금 특별한 그분, 크로스본즈(럼로우)의 깨져버린 마스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캡틴과는 이래저래 악연이 되어버린 그의 마스크는 캡틴이 손에 들게 할 수 있어요. 기대하셨던 분이 있을지도 몰라 말씀드립니다만...캡틴이 쓸 수는 없습니다...
기본으로 본품에 끼워져 있는 양손 외 별도의 파츠는 이렇게 5개 구성입니다. 총 7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손 파츠는 이런 식으로 관절에 끼워만 주면 됩니다. 왼손 오른손만 안 헷갈리면 된다는 점..
파츠를 잘 활용하면 크로스본즈 마스크를 이런 식으로 한손에 쥐어줄 수 있습니다. 구성품 이외에 다른 것도 쥐게 할 수 있겠죠?
전투적인 당신
오른손은 꽉 쥔 주먹으로, 왼팔에는 방패를 장착시킨 모습입니다. 시빌 워 로고가 찍혀 있는 거치대를 활용해서 상당히 역동적인 포즈를 연출해 봤어요.
요렇게 시빌워 버전 캡틴 아메리카의 핫토이를 만나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모든 캡틴 핫토이를 나란히 세워둘 수 있는 그런 덕후가 되기 위해...오늘도 열심히 발에 땀나도록 일해야겠군요. 세상은 넓고 아직 살 아이템은 많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오늘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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