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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가 인기게임 순위에서 꾸준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많은 게이머가 배틀그라운드에 맞춘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사실 '유저가 게임에 맞추는 게임'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만큼 요구하는 사양, 즉 하드웨어 요구사항인 '스펙'이 현재 인기 게임 중에서 가장 높다. 단순히 한가지가 아니라 CPU부터, 그래픽카드, 메모리까지 타협 없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전반적으로 높은 사양이 필요하다.

PC 업그레이드는 대부분 '게임'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원활하게 실행될 정도의 PC라면, 일반적인 작업용 PC로도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업그레이드의 지표가 인기게임의 최고옵션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게이머들이 PC 업그레이드 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바로 CPU다. CPU를 어느 제조사, 어떤 모델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PC의 전체적인 컨셉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PC의 컨셉이란 구성하는 방법에 따라 ‘가성비’, ‘하이엔드’ 식의 단어가 붙으며, 이때 핵심이 되는 게 바로 CPU다. 특히 고사양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CPU의 성능은 더욱 중요하다. 그래픽카드가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CPU가 중요하다.

현재 시점에서 이런 조건을 모두 만족 시킬수 있는 CPU는 인텔, 그중에서도 특히 인텔의 'i7–8700K'가 주목받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를 놓고 봤을 때 게임에서는 많은 벤치마크에서 인텔의 성능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출시 초반만 해도 동급의 모델 'i7-7700'이 많이 언급되었지만, 'i7-8700K'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 성능향상은 게이머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느껴진다. 이에 대다수의 게이머와 PC방 업주들은 여력이 된다면 'i7-8700K'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텔 i7-8700K는 기존 카비레이크 대비 2코어 4스레드가 늘어난 6코어 12스레드다. 이에 6코어를 지원하는 배틀그라운드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기본동작 클럭 속도가 높아 어떠한 게이밍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오버클럭이 가능한 K 시리즈는 기본 클럭 자체가 더 높고, 오버클럭이 가능하기 때문에 극한의 성능까지 발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버클럭에 대한 정보도 많고, 이를 지원하는 하드웨어도 많기 때문에 큰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다. 그만큼 i7-8700K는 게이밍 환경에 적합한 CPU다.

게이머들은 언제나 최고의 환경을 원하며,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 PC의 CPU에는 가장 먼저 인텔이 떠오른다. 그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인텔의 CPU 성능을 믿고 선호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되고, 멀티 코어를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진다면 게이머들에거 인텔 CPU는 필수가 될 것이다.

현재 고성능의 CPU로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인텔 'i7-8700K'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많은 게이머들이 추천을 하고 선택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최고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기를 원하고, 높은 사양의 업그레이드를 생각하고 있다면 인텔의 CPU는 필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