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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PC, PC방에서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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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의 PC는 커스텀 수냉 PC를 갖추지 않는 이상 자세히 눈이 가지 않는다. 특히 PC방의 PC는 투박하고 모두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그 안에 어떤 하드웨어를 쓰는지, 사양에는 관심이 있지만, PC 케이스에 관심을 갖는 이용자들은 거의 없다. 


특히나 케이스가 큰 경우엔 매장에서도 관리가 어렵다. 특히 책상이나 공간활용이 어려운 PC방의 특성상 큰 본체일 경우 더욱 까다롭다. 이뿐만 아니라, PC방의 PC는 24시간 항상 구동되며, 그만큼 발열 해소도 신경 써야 한다. 아무렇게나 배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최근에는 일체형 '미니 PC'를 선택하는 PC방도 등장했다. 지금까지 '미니 PC'는 일반적인 사무용 PC로 간단한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에 활용되어온 이미지가 강했다. 특히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과 PC방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인식이다.

최근 조텍은 '미니 PC'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ZBOX MAGNUS EN1070K(이하 ZBOX)'를 DPG존에 배치했다. 'ZBOX'에는 GTX 1070의 그래픽카드와 16GB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만큼 크기는 작지만 다른 데스크탑 PC에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최근 PC방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배틀그라운드'와 'LOL',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기에는 부족한 사양이 아니다. 실제로 매장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 역시 생각했던 것보다 게임을 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다는 반응이다. 


매장에서도 성능과 함께 공간 활용을 통한 인테리어 효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매장의 차별화된 요소로 활용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동안 미니 PC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용해보고자 했지만, 기회가 되지 않았던 이용자들에게 사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텍코리아 서만석 팀장은 "미니 PC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 특히 성능에 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의 관심이 많다. 처음에는 성능이나 발열이 문제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시는데 실제 게임플레이나 매장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1070을 탑재한 만큼 미니 PC 좌석은 항상 만석일 정도로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물론 수냉 PC를 사용하거나, 하이엔드 사양으로 맞춘 PC만큼의 성능은 아니지만, 미니 PC는 앞으로 PC방의 트렌드를 바꿀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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