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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올해의 PC방 성공포인트는?

조회수 2018. 2. 7.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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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점점 전문화되고 있다. 특히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양이 높아짐에 따라 특정 장르에 특화된 제품도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니터의 굴곡을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 ‘커브드’부터, 뛰어난 화질의 '4K' 모니터, 그리고 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전달하는 144hz 이상의 '고주사율' 모니터까지 그 양상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맞춰 많은 모니터 제조사들도 게이밍 전용 모니터를 선보이며, PC방에 각각의 브랜드명을 앞세운 모니터 구역을 활용하고 있다. 


PC방의 게이밍 모니터의 시작을 알린 브랜드는 벤큐다. 벤큐는 FPS에 맞춘 게이밍 모니터를 가장 먼저 선보인 ‘FPS존’으로 유명하다. 벤큐는 게이머들을 위한 모니터와 게이밍 기어들을 꾸준히 출시해 왔고, 게이머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인지 항상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최근에는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브랜드 벤큐-조위의 게이밍 모니터 XL시리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XL존’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벤큐의 'XL 시리즈'는 e스포츠 경기 전용 모니터다. 현재도 다양한 e스포츠 경기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PC방에도 'XL 존'을 운영 중이다. 경기장에서 사용되는 모델과 PC방에서 사용되는 모델은 차이가 없다.

PC방을 찾는 이용자들이 프로게이머들과 같은 제품과 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PC방 업주들 역시 프리미엄 좌석을 운영하는 곳에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벤큐는 ‘XL’시리즈에 더 집중할 예정이다. e스포츠 문화와 선수양성의 기반이 되는 PC방에서도 이용자들이 더 좋은 모델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C방을 선택하는 기준의 하나가 되어버린 모니터. 그만큼 PC방을 찾는 이용자들의 요구치와 수준 역시 높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PC방을 운영하는 업주들과 제조사들은 이런 이용자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꾸준히 '게이머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것'만을 고민해온 벤큐, 그리고 그 결과물인 XL 시리즈가 2018년에도 PC방 업주들, 이용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보이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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