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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 구멍, 돈 나올 구멍은 최소 2개는 준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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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차 프리랜서 입니다. 대학 졸업 후 취업 한번 하지 않고 바깥에서 ‘생존’하며 살아왔는데,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종종 퇴사해도 괜찮은지 많이들 물어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회사가 '전쟁터'라면 바깥은 ‘지옥’이라는 말은 100%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지옥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반드시 준비해야 할 3가지만 여러분께 공유해 봅니다.

첫째, 돈 나올 구멍은 2개 이상 만들자.

프리랜서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입니다.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일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일을 하지 않은 달은 어떻게 될까요? 수입이 0원인 처절한 현실과 마주하게 됩니다. 때문에 저는 회사를 퇴사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반드시 돈 나올 구멍은 최소 2개 이상 만들고 나오시라 말씀드립니다. 


저는 프리랜서 10년 중 5년은 손가락을 빨아야 했습니다. 남들 다 할 수 있는 일, 누구라도 대체 가능한 일을 했기에 단가는 낮을 수 밖에 없었고, 같이 일하는 친구들에게 나눠주면 제가 갖는 돈은 월 50만 원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만든 콘텐츠가 하나가 터지면서 광고주들에게 러브콜을 받게 됐습니다. 그 이후로 월 200~300에서 700만 원 그 이상까지 수입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돈을 벌게 된 계기를 살펴보면 1.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는 것 2. 내 콘텐츠를 홍보할 채널을 갖게 됐다는 것. 3. 외주 외 부가수입들이 탄탄했다는 것 이 세 가지입니다. 전체 수입 중 60% 이상이 외주에서 왔지만 계약이 끊기는 날에도 수입이 0원인 달은 없었습니다. 강의와 책 출판, 콘텐츠 트래픽, 콘텐츠 판매 수입 등 다양한 출구를 통해 수입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다음 달 수입이 0원인 상황은 거의 없지만 제가 이렇게 매달 끊이지 않는 수입을 만들기까지는 거의 8년이 걸렸습니다. 대체로 저처럼 오랫동안 고생하지는 않겠지만 무작정 회사를 나오면 최소 6개월은 고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반드시 여러분의 밥그릇, 돈 나올 구멍은 최소 2개 이상 만들고 나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나가 아닌 이유는 한 개가 끊겨버리면 또다시 수익이 0원이 되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밥그릇 2개 이상은 기본으로 장착하고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일 받을 재능은 만들고 나오자.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퇴사 후 외주로 돈을 버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이거 하나만큼은 내가 잘하는 편이다 싶은 일이 없다면 누가 일을 맡기겠습니까? 때문에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초특급 전문가가 되어야 하나?라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냥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뭔가가 있으면 됩니다. 

만약에 PPT를 잘 다루신다면 PPT 관련 블로그 포스팅을 하며 PPT는 어떻게 다루는지, 얼마나 예쁘게 디자인할 수 있는지 정보를 뿌리시면서 본인을 알릴 채널을 운영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여러분을 전문가라고 느낀 누군가가 일을 맡기거나 강의를 맡기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나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가시는 겁니다. 


어차피 실력과 수입은 크기 비례하지도 않습니다.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면 실력은 비등비등해지고 그다음부터는 PR과 영업의 싸움입니다. 그러므로 초기 단계에는 세팅해야 할 게 내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내 재능의 방향을 정해두고 깔짝깔짝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일단 내가 무엇으로 먹고 살지만 정해지면 나를 홍보할 플랫폼들 또한 너무 다양하니 재능의 방향성만 치열하게 고민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셋째, 돈이 되는 정보는 끌어모으고
돈이 새는 구멍은 틀어막아라.

저는 프리랜서 초창기 때 운이 좋게 사업 계획서를 써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돈이 없는 시절도 버틸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창업을 꼭 하지 않더라도 프리랜서도 사업자등록증을 낼 수 있습니다. 본인이 디자인을 외주로 받을 계획이라면 디자인 회사의 대표님이 되는 겁니다. 폭넓게 생각하면 프리랜서이자 1인 기업가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도 공모전이나 각종 정부 지원 사업도 참여하실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자비스라는 회사의 뉴스레터를 받아보며 창업자가 알아야 할 정보나, 정부 지원 사업이 뭐가 있는지를 매번 확인합니다. 또 저의 경우 강남에 사업자를 두고 있는데 알고보니 강남구 사업장의 경우 인턴비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돈이 되는 정보는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또 반면에 돈이 새는 것도 어떻게 방지할지 알고있어야 합니다. 저는 사업 초창기에 세금 관련 정보가 부족해 세금 폭탄을 뚜르려 맞은 적이 있습니다. 반면에 잘 준비해서 환급을 200만 원 가까이 받은 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소기업의 한 달 월급 정도 됩니다. 사업자가 되면 잔고, 매출, 비용 등 돈이 들고나는 것을 항상 머릿속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인공지능 경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자비스를 이용해 회계정보를 항상 체크하고 있습니다. 


돈을 벌면서 느꼈습니다. 무식하게 벌기만 하면 다가 아니라는 것. 돈 버는 방법도 잘 알아야 하지만 세어 나가는 돈도 틀어쥘 줄 알아야 하고, 누가 나에게 돈을 주는지도 알고 있어야 이 한 몸 건사할 수 있다는 것을.  회사 밖은 야생 그 자체입니다. 회사 생활이 더 쉽다는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스스로 먹고산다는 것은 정말 빡센 일 입니다. 그러니 추상적으로 감당할 자신만 가지고 나오지 마시고, 감당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모두 다 세팅하고 나오시기를 추천합니다.


해당 내용은 하단의 영상 콘텐츠를
발췌하여 제작한 콘텐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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