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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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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재미있는 글을 하나 본 적이 있습니다. 어떤 초등 4학년 학생이 방학 숙제로 "미래에는 핸드폰 배터리를 뺐다 꼈다 하는 방식으로 교체할 수 있다" 라는 글을 쓰려고 한다는 것이었지요.


국내 기준으로 가장 마지막에 출시된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은 2016년에 출시된 LG V20이었으니 대략 4년 전... 그 초등학생의 경우엔 아직 입학하기 전이었겠네요. 삼성전자의 경우 2014년에 출시된게 마지막이었고 애플은 원래 배터리 일체형으로 출시했었으니, 2010년 전후에 출생한 세대라면 배터리 탈착형 스마트폰을 못봤다고 해도 딱히 이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4~6년 정도의 시간이 결코 짧다고는 볼 수 없지만, 배터리 탈착형이라는 개념이 벌써 "로스트 테크놀로지" 취급을 받는다는 사실이 웃기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시대의 흐름이 이렇게 빠른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동일한 예시는 아니지만, 데스크톱 PC의 필수 부품 중 하나인 메인보드에서도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0년도 즈음에는 PCI 슬롯에 그래픽 카드 뿐만 아니라 사운드 카드, 랜 카드 등을 줄줄이 장착해야 했고 필요에 따라서는 USB 확장 카드나 SATA 컨트롤러, TV 수신 카드와 같은 부가 장치들도 장착해야 해서 ATX 규격으로도 구성이 빡빡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수의 기능들이 메인보드에 내장되어 전문 작업이 아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PCI 슬롯에 그래픽 카드만 장착하는 경우가 많고, 취향이나 활용도에 따라 별도의 사운드 카드 혹은 eSATA 카드 등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즉, PCI 슬롯을 2개 이상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굳이 ATX 규격의 메인보드를 고집할 필요 없이 M-ATX (Micro-ATX) 규격 이하의 메인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겠으며, 이에 따라 케이스 역시 미들타워보다 좀 더 작은 미니타워 급으로 맞출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은 앞서 언급한, 일반적인 데스크톱 PC 구성에 맞도록 아예 ATX 규격을 제외하여 제작된 미니타워 케이스입니다.

사실 미니타워라는 규격 자체가 정형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미니타워라 해놓고 미들타워보다 큰 경우도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미들타워보다 크기가 좀 더 작고 M-ATX 규격 이하의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보통 슬림형이나 일체형 PC를 고려하게 되므로, 그래픽 카드를 사용한다는 전제 하에서는 케이스 크기의 마지노선인 미니타워가 제일 높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겠습니다.


다만 규격 자체가 정형화되어 있지 않은 미니타워의 특성상, 메인보드를 제외한 다른 부품의 호환성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케이스의 컨셉에 따라 고성능 그래픽 카드나 수랭 쿨러 등의 설치가 아예 불가능하거나, 설치가 가능한 대신 다른 부분에서 손해를 감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은 미니타워급 케이스로써 어떠한 외형 스펙과 특징을 갖추고 있는지 한 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M-ATX 메인보드의 규격이 정사각형인 만큼,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 케이스도 미들타워에 비해 케이스의 높이가 낮은 편입니다.


전면부에는 최근 케이스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메쉬 디자인을 적용하였는데, 메쉬 타일와 헤어라인 타일을 섞은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튜닝 효과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도 최근 케이스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외형 디자인적인 부분은 케이스의 규격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미니타워라 해서 딱히 미들타워에 비해 불리한 점은 없겠습니다.


케이스 내에 지원되는 규격은 크게 특별한 점은 없으나, M-ATX 메인보드의 크기에 따라 PCI 슬롯은 총 4개까지만 제공됩니다. 또한 장착 가능한 그래픽 카드의 길이가 355mm로 웬만한 미들타워 케이스보다 길고, 지원되는 CPU 쿨러의 높이도 163mm로 미들타워 케이스와 동급인 점은 참고할 만하겠습니다. 쿨링에 있어서도 후면 120mm를 제외한 전면, 상단에는 120/140mm의 쿨링팬 2개씩 혹은 240/280mm의 수랭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어 미들타워 대비 손해보는 부분은 없는 편입니다.


최근 파워 서플라이 커버에도 12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게 해주는 케이스들도 많은데,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의 파워 서플라이 커버 상단에는 SSD 장착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최종적으로 지원되는 쿨링팬 갯수는 최대 5개라는 점도 참고 사항이라 하겠습니다.

독특한 타일 구조의 전면부로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만의 개성이 도드라지긴 하지만, 기능성 부분에서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케이스 상단의 큼지막한 배기구에는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고 파워 서플라이부 하단에도 편리한 청소가 가능한 먼지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에 위치한 I/O 포트부에는 LED 버튼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기본 장착되어 있는 루나르 스펙트럼 SL 쿨링팬의 컬러 모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고, 일렬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버튼과 단자 간의 간섭이 최소화되어 있어 사용 편의성도 좋은 편입니다.

케이스의 판매 페이지마다 쿨링팬의 별도 판매 요청이 있을 정도로 호평받고 있는 ABKO의 제품답게, 미니타워에서도 ABKO의 RGB 감성은 그대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스 전면에 140mm 2개, 후면에 120mm 1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루나르 스펙트럼 SL 쿨링팬은 파스텔 톤의 은은한 RGB LED 효과를 보여주며, 전면의 독특한 타일 구조 및 측면의 강화유리를 통해 튜닝 효과가 극대화되는 구조입니다. 또한 앞서 언급한대로 I/O 포트부에 별도의 LED 버튼이 마련되어 있어 RGB 모드 외에 다양한 단색 컬러 모드를 사용하여 타 LED 부품과의 깔맞춤도 가능하겠습니다.

이처럼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은 M-ATX 메인보드 지원의 미니타워 케이스임에도 대부분의 요소에서 미들타워급에 지지 않는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들타워 케이스보다 거치 공간에 따른 제약이 적은 편인데도 장착 호환성에서는 큰 손해를 보지 않아서 고성능 그래픽 카드나 수랭 쿨러, 파워 서플라이 등의 설치에 큰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전문 용도를 제외한 일반적인 가정에서 중급 이상의 게이밍 PC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겠으며, 독특한 타일 구조의 전면부와 3개가 기본 제공되는 루나르 스펙트럼 SL 쿨링팬 역시 큰 메리트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ATX 메인보드를 지원하는 미들타워 케이스에도 M-ATX 메인보드가 장착되긴 하지만, 처음부터 M-ATX 메인보드 장착을 고려하고 있는 사용자에게 있어 미들타워 케이스까지는 굳이 필요없을 수 있지요. 만약 M-ATX 메인보드를 기반으로 한 고성능 PC 구성을 고려하고 있다면, 케이스 공간의 낭비 혹은 부족함 없이 딱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을 살펴보는 것은 어떨까요?


ABKO SUITMASTER CSM250 강화유리 LUNAR (블랙) : 글 작성 시 기준 인터넷 최저가 60,000원


※ 내부 확인 등 더욱 자세한 사진은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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