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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0 이하의 손 크기라면,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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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게이밍 체어의 호황으로 인해 다소 가려져있긴 하지만 제닉스는 원래 키보드, 마우스와 같은 게이밍 기어로 유명한 제조사입니다. 지난 리뷰로 소개해드렸던 제닉스 TITAN G (리뷰 보기)와 보급형 모델인 제닉스 TITAN G LT (리뷰 보기)의 성능 및 완성도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수준이고 사용자들의 반응도 좋은 편인데, 필자 역시 제닉스 TITAN G LT 모델을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게이밍 기어가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이름만으로도 바로 알 수 있듯이 제닉스 TITAN G의 베리에이션 모델로, 전체적인 디자인 및 성능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사이즈를 줄여 비교적 손이 작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옵티컬 센서가 다운그레이드되지 않았고 TITAN G 시리즈의 특징인 FLOW RGB LED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에 TITAN G LT보다는 상위 모델이라 할 수 있겠는데, 과연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어떠한 차이점과 특징을 가지고 있을지 한 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의 기본적인 외형은 앞선 TITAN G, TITAN G LT와 마찬가지로 오른손잡이 형태에 기본적인 6버튼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게이밍 외에 일반적인 사용에도 부담없는 디자인과 크게 취향을 타지 않는 블랙 컬러가 적용되어 있어 대부분의 활용에 적합한 형태라 할 수 있고, TITAN G 모델과 동일한 화이트 컬러 제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TITAN G LT(좌측) / TITAN G MINI(우측)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기존 TITAN G 모델 대비 10g 가량 무게가 줄어들고 폭 2mm / 길이 4mm / 높이 1mm가 작아진 제품입니다. MINI라는 명칭이 붙기에는 조금 애매한 느낌이 드는데... 실제로 TITAN G와 외형이 동일한 TITAN G LT 모델로 비교했을 때 눈에 확 띌 만큼 작지는 않지만 사이즈 차이는 분명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필자는 TITAN G LT 모델을 장시간 사용해왔는데, TITAN G MINI를 그립했을 때 확실히 손바닥 부분의 공간이 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필자의 F11 손 크기 기준으로 팜 그립에서는 손가락이 더 노출되어 클릭감이 달라지고, 클로 그립에서는 손바닥 부분이 다소 불안정해질 정도로 그립감에 차이가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스펙상의 비교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체감 차이는 충분히 존재하는 만큼 손 크기가 비교적 작은 사용자에게는 적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존 TITAN G 모델과 차별점을 두는 것은 패브릭 소재의 파라코드를 적용헀다는 것입니다. 기존 TITAN G 모델의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이긴 하나 강성이 있고 TITAN G LT 모델의 케이블은 일반적인 고무 소재였던 반면, TITAN G MINI의 케이블은 기존 모델들에 비하면 강성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멋대로 방향이 꺾이고 잘 펴지지도 않는 타 케이블에 불편함을 느꼈던 사용자에게는 TITAN G MINI의 파라코드 역시 큰 장점으로 여겨질 수 있겠습니다.


기존 TITAN G 사용자의 경우 유상 교체(7000원 + 택배비)를 통해 TITAN G MINI와 동일한 파라코드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크기상으로 "MINI"일 뿐 스펙적으로는 TITAN G 모델과 동일한 상위급 제품입니다. 즉 옵티컬 센서를 다운그레이드했던 TITAN G LT보다 등급이 높은 제품인 셈인데, 그에 따라 모든 스펙이 TITAN G 모델과 동일합니다.


옵티컬 센서로는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는 PMW3389 센서를 탑재했고 125~1000Hz의 폴링레이트, 마우스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제어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지원되며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한 FLOW RGB LED 역시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또한 TITAN G LT 모델에서는 빠졌던 커스텀 DPI 버튼도 제공되는데, 기본 장착된 블랙 버튼 외에 높낮이가 다른 블랙 버튼 1개 및 레드 버튼 2개가 마련되어 있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커스텀이 가능하겠습니다.

이렇듯, 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TITAN G 모델과 단순히 크기만 다를 뿐, 여전히 하이엔드급 게이밍 마우스의 면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사실 크기 조절 정도의 변화는 사소해보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제닉스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겠고, 또한 게이밍 마우스로써 TITAN G 시리즈 자체의 인기가 좋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어떤 제품이라도 100% 완전할 수는 없고 하나의 모델로 모든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는 없겠지만, 게이밍 기어 제조사로써 제닉스가 다양한 시도와 제품 출시를 꾸준히 이어간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지난 2월에 출시된 TITAN G 모델의 출시가보다 조금 더 비싼 편이고, 옵티컬 센서의 스펙은 낮아도 가격대 성능비로는 TITAN G LT가 높은 효율을 보이긴 하지만... 패브릭 소재의 부드러운 파라코드 케이블이 기본 적용되어 있고 TITAN G 모델에 비해 다운그레이드된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손 크기가 F11 미만이고 기존의 뻣뻣한 케이블이 불편했던 게이머라면 가장 높은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제품이겠으며, 최대 16,000 DPI를 지원하는 PMW3389 센서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4K 해상도 환경에서 작업하는 사용자에게도 좋은 활용도를 보이겠습니다.


글 작성 시 기준 인터넷 최저가 : 39,900원


※ 패키지 및 외형 등 더욱 자세한 사진은 플레이웨어즈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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