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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닌 현실로, 미국의 무법 차량 단속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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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자동차들도 많고 골목이나 좁은 도로가 많기 때문에 음주, 무법 차량이 도주할 때 비교적 짧은 시간에 멀리 가지 못하고 검거되거나 쉽게 도망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먼 나라 미국에서는 도로 상황이 국내보다는 훨씬 더 쾌적하고 차도 비교적 많지 않아 미국 뉴스속보에서 가끔씩 경찰과 실랑이도 벌이고 무법 차량들이 온 도로를 활보하고 다니는 모습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과속이나 곡예 운전을 하는 차들은 빨리 제지하지 않으면, 특히나 고속도로같이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경우에는 대형사고가 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무법 차량들을 제압하는 기술들이 미국에서 개발되고 사용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 다양한 단속 도구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도 좋은 스파이크 스트랩(Spike Strap)

정말 단순한 원리의 스파이크 스트랩, 일명 ‘스파이크’라고도 불리는 이 제압 도구는 무게도 가볍고 접이식으로 보관이 가능해 미국 경찰차에는 대부분 반필수적으로 적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경찰관이 직접 도주차량의 루트를 예측 또는 보고받아 던져 순식간에 뾰족한 스파이크를 밟게 만들거나, 아니면 한 방향 도로 전체에 미리 설치해 완벽 도로 봉쇄까지 진행을 하게 되죠.


가시의 재질은 초강력 플라스틱 또는 경량 메탈 재질이 대부분이며 웬만한 무게나 힘, 속도로 지나가는 자동차라도 부서지지 않고 타이어의 구멍을 내 더 이상의 주행을 못하도록 제지합니다.

감기면 올 스톱! 범퍼 그래플러(Bumper Grappler)

처음에 소개해 드린 스파이크는 직접 던지거나 설치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도주 차량의 타이어 종류에 따라 효과가 없을 경우도 있죠. 이 그래플러의 제압 방식은 단순히 경찰차 앞 범퍼에 두꺼운 끈(그래플러)을 장착한 후에, 해당 도주차량의 뒷바퀴에 바짝 붙어 자연스럽게 끈이 타이어에 엉키게 해 멈추게 만드는 아주 간단한 원리로 제작되었습니다.

실제로 끈이 엉켰을 시에는 차량 조작은 불가능하며, 속도가 더 이상 나지 않는다는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빠른 속도로 이 그래플러를 도입하고, 다양한 차종에게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 중이라고 합니다.

직접 따라가면서 사용하는 모바일 스파이크(Mobile Spike)

이 도구는 스파이크 스트랩과 그래플러의 장점을 모아놓은 하이브리드형 제품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래플러처럼 경찰차 앞 범퍼 또는 사이드 스태프에 장착해 도주차량 뒤가 아닌 옆 차선에서 기계를 작동시킵니다. 길게 뻗어진 막대형 스파이크가 도주차량 하단으로 들어간 다음, 경찰차가 급제동 혹은 도주차량이 급가속 시, 자동 스파이크가 내장되어있는 막대를 밟게 만들어 타이어의 구멍을 내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도로에서 무법 차량들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제압 도구들이 많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상황들을 대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음주, 도주, 불법 차량들을 다양한 제압 도구들을 통해 통제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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