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기발한 '순간포착'
조회수 2018. 4. 15. 17:00 수정
혼자 보기 아까운 불후의 명장면
반려동물과 함께 살다 보면 때때로 기회가 오고는 한다. 타이밍과 포즈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불후의 명 사진’을 찍을 순간.
자주 오지는 않지만 어쩌다 포착된 사랑스러운 모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아 기분 좋은 추억이 된다. 운 좋게 스마트폰이 손에 있었던 반려인들의 순간포착을 감상해보자.
| 출산 중 점점 잉크가 줄어든 허스키 엄마
| 우리 개 코에는 안 지워지는 발도장이 있어요
| 꼬여버린 하품
| 자기야. 애 키우는 거 정말 어렵다. 그치? (
| 수술 끝났는데 개가 아직도 약에 취해있어요
| 바람아 네가 아무리 불어봐라 내가 집에 있나 산책하지
| 처음으로 눈 뭉치를 만든 개의 표정
| 하트모양 반점을 가진 달마시안 보셨나요?
| 너희 귀가 행복하다면 나는 괜찮다
| 빨래 대신 강아지를 널어봤어
때로는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때로는 박장대소를 부르는 강아지들의 모습. 한 잔의 커피보다 나은 것이 있다면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사진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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