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골탕 먹이려는 고양이들의 깜찍한 모습
조회수 2018. 3. 25. 11:50 수정
고양이는 때로 악동으로 변한다
고양이는 때로 악동으로 변한다. 정말 못된 마음을 먹은 건지 순진한 장난인지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그런 모습조차 귀여움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에서 황당한 장난을 펼치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모았다. 저 고양이의 반려인이라면 버럭할 수도 있겠으나 사진으로 접하는 네티즌들은 키득대며 즐거워하고 있다.
짓궂은 고양이들의 범행 현장을 들여다 보자.
나랑 놀 거야, 말 거야?
투옥되기를 거절하는 고양이
사라진 슬리퍼의 행방을 겨우 찾았는데
새로운 장난감인가…
닝겐, 식사 순서가 마음에 들지 않아
녀석이 자꾸 이상한 앱을 다운받는다
개박하를 더 높은 곳에 뒀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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