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내 동년배들 다 '여기서' 인생샷 건진다

조회수 2020. 12. 4.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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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에서는 강아지들의

'이' 인증샷이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버섯 위에서 사진 찍기' 입니다.

(예?)



어쩌다 유행이 된 건진 모르겠지만

괜스레 숲의 정령 같고 그러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외국 버섯은

역시 크기부터 남다르네요..)



이거 약간 합성 아닌지?..

ㅋㅋㅋㅋㅋ



배경 덕분인지 확실히

인증샷 행렬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있네요!

.

.

그럼 저도 한 번 해보겠습ㄴ..

(제지)



초라하고 귀엽다...


멋지지도 않아서 정령보다는

트롤에 가까운듯한..

(ㅋㅋㅋㅋㅋ)



"뭐,씨 뭐 어쩌라고 주인아."


버섯이고 숲의 정령이고,

댕댕이 포스 압승ㅎㅎ..




흠...당신은 좀...

숲의 정령이 되기엔 자격 박탈입니다.


귀엽기만 하고 위엄이 없네요.

트롤이라고 부르는 게 좋겠습니다.



"그래서..내 차례는 언제 오는데?..


이 ㅅ...아니 이 친구들 찍고 나면

나도 찍을 수 있기는 한 거 맞아?..."



(전형적인 짠내 폴폴 캐틱터)



좌측 : 헤헤헿 찍어 찍어!!

지금 완전 인생샷 각이다!! 헤헿

(마냥 좋음)


우측 : ...시끄러...(씹힘)

....좀 가만 있어....(씹힘)

....됐다 너랑 같이 온 내 잘못이지...



"슈퍼모델 6견!


두둥!"


(비하인드 : 불러모으는 데만 두 시간 걸림.)



(자아도취)


"하.. 지금 내 모습..

장난 아니게 치명적이군.."



댕댕이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표정에서 그 성격이 너무도 잘 느껴져서

저까지 즐거워지는 듯합니다.


(다음엔 또 어떤 인증샷 유행이 불까?~)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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