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올 땐 몰랐다.. 이렇게 발칙할 줄..

조회수 2020. 10. 31.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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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내가 한 일 중에서

가장 잘 한 일이었음.


바로 얘를 냥줍한 것."



유기, 학대, 혹은

길에서 태어난 동물을 입양한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보다 약한 존재에게

선뜻 손을 내미는 건 쉽지 않으니까요.



가족의 품에 입양된 아이들은


그 후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입양 전)

: 오지 말라 했다!!!!

오면 때린다고 했다!!

.

.

(그 다음 날)

.

.

.

(지금 모습)

집사 : "얘네 뭘까?.."



아가 얼마나 좋으면ㅠㅠ


얼굴이 너무 편해 보인다 ㅠㅠ



눈 한 쪽 안 보이면 어때요?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아이인걸요!



더는 굶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곳에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



"너무 소중훼ㅠㅠ...

앞으로 더더 아껴줄게!"


아깽 : "먀?_? 모라고?"



역시 동물도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댕댕이 : "거참 재밌네 ㅎㅎ..

어이 인간아 팝콘 좀 가져와주라."



세상 편안 ㅋㅋㅋㅋ



"낵아!!!!


참치 말고!!!!!!


닭고기로 준비하라 해짜나!!!"



"집사 넘~~무 좋아!


내 집사(캔따개)라서 행복해!!"



저기.. 친구야..

조금만 가려줄래?..



하루 빨리 펫샵이 사라지고


입양하는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네요..



토요일,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푹 쉬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시간 보내기!
















CREDIT

출처 BORED 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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