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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병원에서 채용한 최고의 인재는 바로..

조회수 2020. 8. 2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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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epworth'라는 대병원에서  

훌륭한 인재를 채용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누구일까요?



날쌘이지만 온화하고

총명한 눈빛을 가진 그는


병원 사람들 사이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는 미담으로 꽤 유명한데요!



그는 바로

길냥이 '엘우드' 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이 길냥이는 

병원 주변에서 살면서,


직원들에게 엘우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됐는데요.



소문은 금새 퍼졌고,


병원에서는 엘우드를 정식 채용했습니다.



엘우드는 현재 병원의

'안전 요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원증도 있음)



주업무는..

1. 병원 입구에서 누워서 낮잠 자기.

2. 들어오는 사람들 신경 1도 

안 쓰고 낮잠 자기.

3. 병원 주변 마실 다녀오기.

4. 병원 사람들이랑 놀아주기.


등등...


뭐 그렇다고 하네요 ㅎㅎ



그 누가

저 천사 같은 얼굴을 보면서

허튼짓을 할 수 있을까요?


정말 든든한 안전 요원입니다 ㅎㅎ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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