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와 리트리버의 아름다운 우정
조회수 2020. 8. 23. 09:00 수정
화상채팅으로만 서로를 만났던
리트리버와 돌고래가 실제로 만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트리버의 이름은 '케빈'
돌고래의 이름은 '윈터'입니다.
사실, 윈터는 최근 CM 아쿠아리움이
구조한 돌고래인데요.
CM 아쿠아리움으로 말할 것 같으면,
해양 동물을 구조하고, 재활시켜
바다로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돕는
해양 동물 병원입니다.
CM 아쿠아리움에서는 케빈과 윈터의
첫만남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케빈이 윈터를 만나고 난 뒤 ,
윈터가 거주하는 수족관에서
수영하는 모습까지 담겼다고 하네요!
한 번 보실까요?
영상 속에서 케빈과 윈터는
낯설어하기는 커녕,
서로를 오랫동안 쳐다보는데요.
정말 서로를 알아보는 것 같지 않나요?
생애 처음으로 돌고래를 보는 케빈,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개와 돌고래가 서로를 바라보며 ,
신기해하는 모습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하루 빨리 윈터가
바다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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