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숨어 지내는 블랙팬서의 실체

조회수 2020. 7. 16.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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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위험한 날~

 누가 거부하겠어!"

고양이는 

사자나 표범과 같이,


크고 무시무시한 

고양이의 후손입니다.

비록,

우리는 이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그 사실을 잊고 살지만..


고양이의 실체는


(두둥)

어마무시하게 ....

무시-무시한 .....

맹수랍니다.

오늘은 
여러분과 같이 살거나,
혹은 길에서 마주친 적 있는
 
용맹한 "블랙팬서"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뺘!!!!!!!! 냙!!!!냐앍!뾁!!! "

(리얼 새끼고양이 사운드)


밥 죠!!!!! 

    밥 내놔!!!!!!

      배고파!!!!!

2. (쩝쩝)


"아.. 뭔가...

(쭵)

이빨 사이에 꼈눈뎅.."

3. THE WOLVERINE


이라 쓰고,


"냥아치"라 읽는다.

4. 리얼 블랙팬서


"햐아~~

좋은 아침이구먼~~"

5. 그리고 차세대 블랙팬서들


아주....(흐뭇)

용맹하게 자라겠군요..^_^

6. 뺘앍!!!!!!!!


: 날 두려워하라 인간!!!!

나 아주 무섭다!!! 캬아!!!


안 그럼 대대손손

내 발톱맛을 

보게 될 것이야...


(두 팔 벌려 환영)

7. 어?...(동공지진)


: 어젯밤까진

분명히 멋진 재규어였는데..


어째서 이렇게

보송부숭 고영이가 

되어버렸능가?..

8. 살짝 지렸어 난


"오 ..나나나나...나나...


내 머리털..."


(덜덜)

9. "어어~거기서 내려와!!"

(호통)


"....(스윽) 

뭐라고 했냐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도둑 아닙니까ㅠㅠ


(제 마음도

털어주십사..)

사실 검은 고양이는

오랜 시간동안


불행의 상징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별로 환대받지 못하던

시절의 검은 고양이가 


지금까지 살아남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건,

어쩌면 어떤 생명보다도, 


강인한 영혼을 

지녔다는 것이 

아닐까요?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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