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환장쇼 뒤 공개적 망신당한 댕냥이들

조회수 2020. 6.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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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해서 사온 사료에

 환장하는 댕냥이들의 모습에


집사들은 내 옷 살 때보다

 행복함을 느낍니다.

(내가 먹는 건 인스턴트..
내 새끼 먹는 건 오가닉 성분 100%...)

잠든 모습을 보면 

‘이 아이가 내 인생에 

없었더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을 하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하죠.


하지만 같이 살다 보면 

얼굴 붉힐 일도 있는 법..


네가 아무리 ..

내 지갑으로 낳은 새끼여도

가끔씩 미워질 때가 있어.. 


(아련히 눈물을 훔친다) 


피자맛 조트라. 담에도 이집으로 시켜라. 쩝.

1. 집사 번갈아가면서 천국과 지옥에 

빠뜨리는 두 녀석

2. “나는 밥을 먹었는데도 

안 먹은 척을 했습니다.”

3. “저는 공포 영화를 보는

 아빠를 놀라게 했습니다.”

4. “다음에 또 가세, 김집사”

사건의 발단 : 집사가 차 타고 

여행 가는 중에 


집에 있어야 할 주인님이 

대뜸 튀어나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5. 갤럭시 s4 주문한 녀석과 

그걸 뒤늦게 말린 녀석

사건의 발단 : 왼쪽 녀석이 무심코 

휴대폰 화면을 밟다가

삼성 갤럭시 s4를 

화끈하게 질러버림.

(오른쪽 녀석이 

매취소 버튼을 눌렀지만 

그건 이미 구매가

 완료된 뒤였다고..)

6. 지 똥에 지가 놀란 댕댕이

"나는 내 똥을 밟고 소리를 지르면서

집을 뛰어다녔습니다.^^"


(우리 가족은 내가 

죽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7. “저는 반짝이 장식을 먹었고

  지금은 반짝이 똥을 쌉니다.”


"DISCO POO"

8. 집사가 좋은 가구를 

살 필요가 없는 이유



블라인드 어제 샀는데 

박살났다..


 (feat. 무용지물…)

9. “이 녀석에게 절대

 먹을 것을 주지 마세요. 제발


본격적으로 망신주기

실천하는 집사님..^^


10. 자랑스러운 표정 무엇..


(표창장이라도 수여해야 

할 것 같은 저 당당함..)


이걸 보는 집사들의 심정 : 


됐다..됐어..

한 두 번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무슨 수제 간식 사야하지…) 

애기들아!~


다 괜찮으니까

건강하게만 자라자~~!!!!









CREDIT

출처 BOREDPANDA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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