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마지막까지 함께할게" 입양되고 행복을 찾은 동물들

조회수 2020. 4. 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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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든, 사람이든, 누구에게나 두 번째 기회가 필요합니다.



보호소의 동물들에게는 2번째 인생을 맞이할 기회가 필요합니다. 

보호소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동물들은,

감정을 잃은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가족을 찾은 동물들의 변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말로 설명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안겨주죠. 

오늘은 기적적으로 구조된 동물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1. "진저만 데려올 수가 없어서 결국 일주일 뒤에 진저의 오빠, 코코를 입양했어요."

2. "고양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안 돼!" 했지만..

3. "개 신 나!!" 입양 소식에 두 팔 벌려 환희하는 댕댕이

  

   "집!!!!집!!!! 가자!! 간다!!!!!훠이~~~"

4. 개천에서 모델냥 난다!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하비는 담배에 그을린 채,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어요.


그로부터 5년 뒤, 하비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5. 14살 노견을 입양한 87세 할머니

6. "오늘 구조한 솜뭉치!"


솜뭉치가 가장 좋아하는 건 "식물과 한몸되기!"


? : "왜 거기 앉아 있는 거죠?"

솜: "이렇게 앉아있으면 안락하거등요."

7. "엄마가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가 엄마 고양이가 됐다."

8. "입양했는데 어째 소외감이 든다." 

 

  (너네끼리만 사이 좋기 있냐.. 또 나만 진심이지..)

9. 휴먼 : "찍는다~ 하나~ 둘~ ㅅ.." 

   

   딸기 : "좋아, 오늘은 기필코 인생샷을..." 


   휴먼 : "딸기는 사진기만 대면, 이상하게 웃을 준비를 해요.."


10. "소니는 나쁜 주인에게서 구조했어요.


소니는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하나 남은 이빨을 

자랑스러워할 정도로 건강해졌답니다."

11. "어서와 도마뱀 입양은 처음이지?"

12.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예쁘니.."


주인 : "...거울 앞에 너 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생명도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족을 기다리고 있을 수많은 동물이 하루빨리 2번째 인생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CREDIT

출처 THE DODO

EDITOR 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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