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매일같이 샌드위치 가게 앞에 앉아 있는 개의 사연

조회수 2020. 1. 14. 09: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서브웨이의 한 직원이 매장 앞에 앉아 있는 개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렸는데요.


이 영상은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영상 속 개는 문밖에 하염없이 앉아 무엇을 기다리고 있는 걸까요?

일 년 내내 한 번도 결석한 적이 없다는 이 개의 이름은 샐리 인데요.


길 위를 떠도는 샐리를 위해 서브웨이 직원들은 매일 맛있는 서브웨이 재료들을 샐리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샐리는 하루도 결석하지 않고 서브웨이 매장을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기다리는 샐리의 표정이 굉장히 들떠 보이네요:)

매일 같이 서브웨이 찾아오는 샐리에게 직원들은 "서브웨이 샐리"라는 귀여운 별명도 지어주었다고 합니다.


샐리는 직원들이 음식을 늦게 줄 때면 길을 건너 타코 집으로 간다고 하니


빨리 음식을 갖다 줘야겠는걸요?


CREDIT

출처 THE DODO

에디터 글월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